2025.04.19 토요일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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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BYD,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수상 (미국 뉴욕=신화통신) 중국 대표 전기자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2025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비야디의 시걸(Seagull)·돌핀(Dolphin) 미니가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로 선정됐다.지난 2023년 4월 18일 제20회 상하이 국제자동차산업전시회(상하이 국제모터쇼)에 전시된 비야디(BYD) 전기차 시걸(Seagull). (사진/신화통신)이번 성과는 전 세계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기술과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야디 약속의 결과입니다.리커(李柯) 비야디 수석 부사장은 친환경 모빌리티를
2025-04-19 15: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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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기관 "북극 해빙 최대 면적, 1979년 이래 사상 최저치 기록" 지난달 20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수도 누크의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도쿄=신화통신)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국립극지연구소가 18일(현지시간) 북극 해빙 최대 면적이 지난달 1천379만㎢로 일본의 위성 관측이 시작된 1979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일본 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극 해빙 면적은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지는 겨울 기간에 확대되고 통상적으로 3월 연중 최대 면적에 도달한다.지난 40여 년간의 관측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올해 북극 해빙 최대 면적
2025-04-19 15: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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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베이징,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 개최 (베이징=신화통신) 19일 2025 베이징 이좡(亦庄) 하프 마라톤 및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이 개최됐다.인간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함께 하는 이번 하프 마라톤에서는 약 20개 로봇팀이 출전한다. 총 코스는 21.0975km로 원보(文博)대교, 퉁밍후(通明湖)공원 등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경유한다.19일 톈궁(天工)팀 선수 톈궁 울트라(Ultra)가 출발선에서 대기 중이다. (사진/신화통신)19일 청스즈젠(城市之間)과학기술팀 선수 번번(笨笨, 가운데)이 출발에 앞서 관중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19일 이
2025-04-19 14: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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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제5회 CICPE' 폐막...韓 뷰티·건강 제품 인기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6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18일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71개 국가(지역)의 1천767개 기업, 4천209개 소비 브랜드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박람회를 찾은 전문 바이어만 6만 명 이상으로 제4회 CICPE 대비 10% 넘게 증가했다.이번 박람회에서 한류 문화, 건강·뷰티 산업을 앞세운 한국관이 여전히 관람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한국뷰티산업뮤역협회는 수많은 한국 뷰티 브랜드를 조직해 이번 CICPE에서 한국 뷰티 기업의 해외 시장 확대 및 제
2025-04-19 14: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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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이트] 폐기물에 새 생명을...中 '순환경제' 발전 잰걸음 지난 2월 13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순환경제시범단지에 위치한 한 태양광 모듈 기업 생산라인에서 작업자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난징=신화통신) 중국이 순환경제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장쑤(江蘇)성 쉬저우(徐州)시의 한 자원순환이용센터에서는 폐전선이 분류·분해·포장돼 구리, 알루미늄 등 금속 원자재로 재생산된다. 장쑤성 최초의 전력 업계 자원순환이용센터인 이곳에서는 하루에 폐전선 약 50t(톤)이 분해 가능하다.쉬항(許航)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쉬저우전력공급회사 물
2025-04-19 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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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상무부 "美 해양·물류·조선 분야 301조 조사 최종 조치, 결연히 반대"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 스다오(石島)관리구에서 건조 및 유지∙보수 중인 대형 선박을 지난 16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미 동부시간 지난 17일 중국 해양∙물류∙조선 분야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의 최종 조치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중국 측이 강력한 불만을 표했다.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8일 중국 측이 이를 결연히 반대한다며 미국 측의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자국의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단호히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1년
2025-04-19 1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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