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8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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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포커스] 中 내수 확대 '청신호'...소비·대출·물류 안정적 증가 (베이징=신화통신)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 5개월 연속 확대, 협의통화(M1)와 광의통화(M2) 간 증가율 격차 1.2%포인트 축소, 물류업 경기 지수 7개월 연속 경기 구간 유지...최근 발표된 중국의 여러 경제 데이터가 수요 측면의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얼마 전 중국 국가통계국은 앞으로 역주기 조절에 박차를 가해 계속해서 내수 확대에 힘쓰며 국내 대순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장 활기, 발전 전망치를 끌어올리는 한편 끊임없이 내생적 성장 동력을 강화해 지속적이고 건강한 경제 발전을 적극 추
2025-10-24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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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어버스, 中 톈진에 A320 신규 최종 조립라인 본격 운영 에어버스, 中 톈진에 A320 신규 최종 조립라인 본격 운영 (47초)에어버스가 22일 톈진(天津)에서 A320 시리즈 항공기의 신규 최종 조립라인을 공식 가동했다. 이는 에어버스가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 설립한 두 번째 조립라인이다.새로운 조립라인의 가동으로 에어버스 A320 시리즈 항공기의 중국 내 최종 조립 능력은 두 배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민간항공 시장, 안정적인 공급사슬 및 양호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에어버스의 확신을 보여준다는 평가다.기욤 포리 에어버스 최고경영자(CEO)는 최종 조립라인
2025-10-24 1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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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푸틴 "美 새로운 제재, 러 경제에 중대한 영향 없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러시아 싱크탱크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제22차 연차총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모스크바=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對)러시아 신규 제재는 압박 수단에 불과하며 러시아 경제에 중대한 타격을 입히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의 새로운 제재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명백히 비(非)우호적인 행동이라며 막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러·미 관계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5-10-24 1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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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네이멍구 다칭산, 단풍과 첫눈의 조화 中 네이멍구 다칭산, 단풍과 첫눈의 조화 (50초)가을 기운이 완연한 10월,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바오터우(包頭)시 스과이(石拐)구에 위치한 다칭산(大青山) 국가급 자연보호구에 가을 단풍과 겨울 눈이 조화를 이뤄 진풍경이 펼쳐졌다.잎갈나무숲은 가을의 정취로 물들며 화려한 황금빛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온 산을 가득 메운 평화로운 송림에는 따스한 햇빛이 내려앉고, 나뭇가지와 잎 사이에는 황금빛 물결이 흐른다. 고개를 들어 바라보면 저 멀리 첫눈으로 하얗게 덮인 산꼭대기가 선명한 하얀색과 황금색이 어우러진 빛을 발산하
2025-10-24 11: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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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경제 브리핑...9월 전력 사용량, 전년比 4.5% 증가 外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기사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지난 9월 10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어얼둬쓰(鄂爾多斯)시 쿠부치(庫布其) 사막에 위치한 다라터(達拉特)기 태양광발전 기지를 둘러보는 직원. (사진/신화통신)◇9월 中 전력 사용량, 전년比 4.5% 증가9월 중국의 전력 사용량이 증가세를 이어갔다.23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9월 중국의 전력 사용량은 8천886억㎾h(킬로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 늘었다.산업별로 살펴보면 1·2·3차 산업의 전력 사용량은 각각 7.3%, 5.7%, 6.3% 증가했다.
2025-10-24 10: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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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30년 그린수소 생산량 300만t...中 수소에너지 산업 선도국 부상 지난해 7월 13일 베이징 과학박람회에서 포착한 시노펙의 풍력∙태양광 그린수소 생산 전시 모델. (사진/신화통신)(중국 광저우=신화통신) 중국이 수소에너지 산업의 선도국으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열린 2025 중국 수소에너지 산업 대회에서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수소에너지 관련 특허 출원 건수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린수소 생산량과 수소 충전소 수량에서도 세계 선두권에 올라 있다. 표준 체계도 점차 완비되고 있으며 다수의 그린수소 프로젝트와 천연가스 주배관망의 수소 혼입 수송 테스트도 큰 진전을 거
2025-10-24 1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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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일보 사설] 국적을 갈아입는 사람들, 합법과 염치 사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24/20251224135900652828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