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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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6월 中 서부육해신통로 화물 운송량 전년比 76.9% 늘어 (중국 친저우=신화통신) 3일 중국 국가철로그룹 난닝(南寧)국그룹에 따르면 올 1~6월 서부육해신통로 열차의 화물 운송량이 총 74만6천TEU로 전년 동기 대비 76.9% 증가했다. 현재 서부육해신통로 열차의 정기 운행 노선은 14개에 달하며 운송 품목은 전자제품, 완성차 및 부품, 기계 등을 포함해 1천236종으로 늘었다. 이날 컨테이너를 가득 싣고 친저우(欽州)항 컨테이너 자동화 부두에 정박한 화물선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5.7.32025-07-04 1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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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테크] 세계 각국, BMI 기술 연구 활발...中 선궁 재활 로봇도 눈길 (중국 톈진=신화통신) 얼마 전 막을 내린 세계경제포럼 제16회 신흥 글로벌 챔피언 연차총회(2025 하계 다보스포럼) 현장에선 미래감이 돋보이는 여러 블랙테크놀로지를 선보였다. 그중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선궁(神工) 재활 로봇이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톈진(天津)대학 신경공학팀이 연구개발한 비침습형 BMI 재활 시스템 링시즈(靈犀指). (취재원 제공)전 세계적으로 의료기기 분야에서 BMI 기술 연구개발이 활발하다.한국 미래탐험공동체를 창립한 장동선 박사는 포럼에서 뇌과학 기술을 음악∙미술
2025-07-04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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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펜타곤 "미국·이스라엘 공격으로 이란 핵 프로그램 1~2년 퇴보" 지난달 29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부서진 이란 수도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 (사진/신화통신)(미국 휴스턴=신화통신) 미국 펜타곤(국방부)이 2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내부의 최신 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달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으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1~2년 퇴보했다고 강조했다.션 파넬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재차 언급하며 지난달 미군의 공습을 받은 이란의 핵시설 3곳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란의 핵 능력이 크
2025-07-03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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