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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더클래스, '크리스티 뉴욕 20세기 이브닝 세일 하이라이트 전시' 성료
HS효성더클래스가 서울 강남구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진행한 '크리스티 뉴욕 20세기 이브닝 세일 하이라이트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르데세스-마이바흐' 멤버십인 '마스테리아 클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크리스티 뉴욕 20세기 이브닝 세일'에 출품이 예정된 작품을 전시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작품 감상과 함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및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사측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마스테리아 클럽' 멤버십 회원들에게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남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HS효성더클래스만의 희소성 높은 럭셔리 경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1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서초, 도곡, 신사, 방배,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청주 오송, 하남 15개 서비스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2025-11-06 17: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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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5 리더스 토크' 개최…3번째 타운홀 미팅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현대차 타운홀 미팅 '2025 리더스 토크'를 통해 국내 임직원들과 세 번째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2025 리더스 토크는 호세 무뇨스 사장은 CEO 부임 첫 해의 성과를 돌이켜보고 오는 2026년의 전략과 방향성을 임직원들에게 전한 타운홀 미팅으로 서울 강남구 현대차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이영호 글로벌사업관리본부 부사장,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 김혜인 HR본부 부사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약 7500여명의 국내 임직원들도 함께했다. 타운홀 미팅은 호세 무뇨스 사장의 현대차가 올 한 해 동안 지정학적 위기를 전략적으로 대응해온 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의 중점 추진 사업, 지역별 전략, 경쟁력 강화 및 혁신 방안 등을 공유했고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자동차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저는 우리의 미래 대응 역량에 그 어느때보다 큰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2025년의 성과를 통해 '위기대응력'이야말로 우리 DNA의 일부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오는 2026년과 그 이후를 내다볼 때, 우리의 강점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파워트레인과 시장 전반에 걸친 전략의 유연성, 그리고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재능과 헌신에 있다"며 "우리가 구축하고 있는 다양한 파트너십, 제조 부문 투자, 제품 혁신은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호세 무뇨스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인류를 위한 진보' 비전은 모빌리티를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모두에게 접근 가능한 것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이라며 "이 비전은 우리가 고객을 대하는 태도, 서로에 대한 존중, 일상 속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2025-11-06 1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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