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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인공지능 시대의 주역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간이다.
인공지능 시대, 인간은 무엇인가? 인공지능 시대는 인간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동시에 새로운 과제도 가져다 줬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지만, 인간은 "인간은 무엇인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인간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도구로 활용되어야 한다.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분석해야 한다. 인간의 창의성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동시에 인간만이 가진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적용하여 더욱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은 인공지능과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인공지능과 효과적으로 협업하기 위한 프롬프트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워야 한다. 기술 개발과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윤리적 사고가 필수적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들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인간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하지만, 동시에 인간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시키는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다.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인간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도구로 활용되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창의성, 감성, 윤리적 사고를 통해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인공지능의 지배자도 피지배자도 아니다. 인공지능과 공존하고 협력하는 존재이며, 인공지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존재이다. 지금 시대는 어찌보면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될것이다. 자신의 창의성, 감성, 윤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여야 할것이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임을 잊지 말자.
2024-03-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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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대작 나이트 크로우 전 세계 170개국 출시…블록체인 접목 MMORPG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오늘(12일) 전 세계 170개국(한국, 중국 제외)을 대상으로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극사실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13세기 유럽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한 세계관에서 4개 클래스, 8개 직업, 서버 전쟁 '격전지', 서버 그룹 간 거래 '통합 거래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최신 기술력과 최고 그래픽으로 구현된 압도적 규모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총 7종의 아이템을 토큰화하는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 게임 정보를 담은 '캐릭터 NFT'를 구현했다. 캐릭터 NFT는 위믹스 플레이에서 크로우 토큰으로 거래가 가능해 게임 안과 밖의 경제를 연결한다. 또한, 옴니체인 네트워크 전략에 따라 위믹스3.0(WEMIX3.0)과 연결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용자도 '나이트 크로우'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해 4월 국내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양대 마켓 매출 및 인기 1위를 기록하며 위메이드의 대표 IP로 자리매김했다. 서비스 시작 7개월 만에 누적 판매금액 2,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페리아 드 나이트' 이벤트를 오늘부터 최대 4주 동안 개최한다. 출석, 미션, 랭킹 이벤트로 구성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다양한 아이템과 전용 탈 것 외형을 획득할 수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새로운 옴니체인 경험을 선사할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고도화된 멀티 토크노믹스로 큰 성과를 거둘 것을 확신한다"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성공은 위믹스 플레이뿐 아니라, 위믹스 메인넷 전체로 전파되어 생태계 전체의 성장과 활력을 불러올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접목 MMORPG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트 크로우'는 압도적 규모의 전투, 멀티 토크노믹스, 캐릭터 NFT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12 15: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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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6주년 축하 이벤트 '모.여.봄' 4주차 진행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12일,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모.여.봄' 이벤트의 4주차 내용을 공개했다. 4주차 이벤트는 '6주년 케이크 받아 봄'과 '감사의 상자 획득해 봄'으로 진행된다. '6주년 케이크 받아 봄' 이벤트에서는 6주년 방송에서 만든 케이크를 인게임에 반영했다. 모험가들은 '흑정령'에게 케이크를 주면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3개, 태양의 결정 1,000개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감사의 상자 획득해 봄' 이벤트에서는 간단한 의뢰를 완료하면 감사의 상자, 빛나는 감사의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상자 개봉 시 빛의 성수, 혼돈의 결정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3월 19일까지는 '6주년 감사의 흔적 모아 봄'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변적 제압, 채집, 채광 및 벌목을 통해 '6주년 감사의 흔적'을 얻을 수 있으며, 100개를 모으면 돌파 복구권 600개, 토벌 추천서 600개, 고대의 석판 600개, 토템 상자 60개를 모두 지급하는 감사의 꾸러미로 교환할 수 있다. '모.여.봄'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도 4월 2일 전까지 알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림 혜택 주요 보상으로는 7세대 반려동물 행운의 검은 용, 클래스 변경 선택 상자, 그림자 매듭 1,500개, 블랙펄 1,000개, 찬란한 감사의 상자 등이 제공된다.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에 전투력이 높은 모험가들의 모험을 지원할 신규 지역 '봉쇄 구역'을 추가했다. 상위 랭킹 1,000명이 이용 가능한 사냥터로, 순위 집계 당일 부여되는 의뢰를 완료해 출입증을 받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아이템 획득에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영광의 길' 콘텐츠를 리뉴얼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6주년 기념 이벤트 '모.여.봄' 4주차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신규 지역 '봉쇄 구역' 및 '영광의 길' 리뉴얼 등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2월부터 토벌, 고대 유적, 아르옐리의 틈 등 콘텐츠 리뉴얼을 꾸준히 진행하며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최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12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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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취약계층 대상 1조2천억원 감면…해외 주요국보다 높아
정부가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한 정책 추진 속도를 내자, 이해당사자인 통신업계도 저마다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12일,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들의 요금감면 규모가 국내 주요 산업과 해외 주요국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KTOA에 따르면 통신 4사는 지난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약 776만 명을 대상으로 1조2천604억원을 자체 부담 형태로 감면했다. 이는 2017년 4천630억원 대비 약 2.72배 증가했으며, 액수 기준으로 스페인(약 142억원)의 89배, 프랑스(약 66억4천만원)의 191배 수준이라고 이들은 분석했다. 전체 인구 대비 통신료 감면자 비율도 15.1%로, 미국(2020년 기준 2.2%), 스페인(2017년 기준 0.0007%), 프랑스(2018년 기준 0.0008%)보다 높다고 강조했다. 2022년 기준 7천억원 수준인 취약계층 대상 전기료 감면액, 2천300억원 수준인 에너지바우처 지원 규모보다도 크다는 점을 언급하며 정부 정책의 효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정부는 지난 1월 22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등을 시사했는데, 야당 다수인 국회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공시지원금 및 추가보조금 확대 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마케팅 경쟁 활성화 여건 조성을 위해 단통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했으며, 이달 22일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와 회동을 예고하는 등 통신업체들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통신 3사에 이달 중 5세대 이동통신(5G) 3만 원대 초반 요금제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을 통신 시장의 출혈경쟁이 이어졌던 10년 전으로 되돌리려는 시도로 보면서, 정책의 시의적절성을 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시장과 사업자의 재정, 단말기 시장의 사업자 수를 고려했을 때 정책이 유효한지를 살펴보기보다는 정무적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산업 경쟁력이 퇴색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알뜰폰 업체들이 모인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 휴대전화 통신사 이동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줄 수 있다는 내용의 '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 고시안에 대해 반대 의견서를 전달했다. 이는 보조금 확대와 요금 인하가 겹칠 경우, 이용자들이 이동통신 3사로 대거 돌아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가계통신비 경감 정책은 통신 시장에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다. 통신업계는 정부 정책의 효과와 시의적절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시장 혼란과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통신 시장의 상황과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신중하게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정부의 가계통신비 경감 정책은 통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동시에 시장 혼란과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도 존재한다. 정부는 통신 시장의 상황과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신중하게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정책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필요시 수정 보완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2024-03-12 15: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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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1기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발대식 개최…뉴미디어 실무 체험 기회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12일, 넷마블 지타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블챌린저'는 틱톡, 릴스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공식 블로그 운영, 게임 및 트렌드 분석, 행사 기획,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21기 '마블챌린저'는 오는 8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격주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실무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마블챌린저'를 수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되고,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넷마블의 기대작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틱톡 등 MZ 세대가 이용 중인 플랫폼을 활용해 뉴미디어 실무를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3년부터 운영 중인 '마블챌린저'는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20기까지 총 18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중 61%의 취업 대상자가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등 국내 게임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 맞춤 뉴미디어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게임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03-12 1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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