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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블랙핑크 멤버 1인당 100억원 계약금…K팝 대표 걸그룹 잡기 위한 투자
YG엔터테인먼트(YG)이 지난해 블랙핑크와의 팀 활동 재계약에 400억 원 가까운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멤버 1인당 약 1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계약금은 K팝 걸그룹의 높은 몸값을 여실히 보여준다. 21일 공개된 YG엔터테인먼트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무형자산인 전속계약금으로 411억 8500만원을 취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으로 지급된 계약금으로 보인다. YG는 "지난해 블랙핑크뿐만 아니라 다수 IP에 대한 재계약 및 신규 계약이 있었다"면서 "계약 일체 사항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해당 액수는 블랙핑크만의 계약금으로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412억원이라는 전속계약금 규모를 고려할 때, 블랙핑크 멤버들이 1인당 100억 원 가까운 계약금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계약금은 블랙핑크의 팀 활동에만 적용된다. 멤버들은 그룹 활동은 YG와 재계약했지만, 개별 활동은 모두 독립했다. 제니, 리사, 지수는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했고, 로제 역시 YG를 떠나 독자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YG는 막대한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등 그룹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YG 측은 "블랙핑크 그룹 활동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YG의 목표치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K팝 시장의 불확실성과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별 활동 확대 등이 우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YG가 블랙핑크를 통해 기대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03-22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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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정모·원진·형준, '가내조공업'서 입담과 예능감 폭발…다채로운 매력 어필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정모, 원진, 형준이 유튜브 채널 '가내조공업'에 출연하며 입담과 예능감을 폭발시키고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가내조공업' 에피소드에서 세 사람은 MC 황광희와 호흡을 맞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최근 발매한 7집 '에버샤인' 콘셉트를 아련, 청순, 섹시로 소개하며 각자의 센스 넘치는 엔딩 포즈를 선보였다. 황광희와의 티키타카는 계속 이어졌고, 세 사람의 예능감에 황광희는 "데뷔 초 '주간아이돌'에서 봤는데 대체하는 방법이 느껴진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원진은 "저희가 초반 예능을 형이랑 같이했는데, 다 형한테 배운 거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형준은 누나들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사연을 공개하며 훈훈한 남동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누나들의 지지와 설득 덕분에 아이돌 꿈을 펼칠 수 있었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아역배우 시절 '변신자동차 또봇' 성우를 맡았던 원진은 최근 리메이크작에서 '또봇 쎈' 역할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MBTI 'T'인 정모는 T들을 위한 공감 연습법을 기계 같은 리액션으로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개인기와 챌린지, 정모의 기타 연주에 맞춰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열창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정모, 원진, 형준은 2024년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크래비티는 미니 7집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4월 6일과 7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크래비티 팬콘 '러비티 게임즈'(2024 CRAVITY FAN-CON 'LUVITY GAMES')를 개최한다.
2024-03-22 1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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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시행…외산게임은 열외?
오늘(22일)부터 시행된 게임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제도는 게임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변화는 단순히 정보 공개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게임 시장의 투명성 확보, 이용자 권익 보호, 게임 중독 방지, 과금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측면에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게이머들은 게임 내 아이템 확률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게임 시장의 투명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과거에는 불투명했던 확률 정보는 이제 게임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며, 이는 게임사들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확률 정보 공개는 이용자들이 게임 내 아이템 구매에 있어 더욱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이는 이용자 권익 보호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과도한 과금을 방지하고 게임 중독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제33조 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19조의2)이 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게임업계가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확률형 아이템 확률 정보공개 관련 해설서에 기반해 기존 자율규제보다 확대된 기준으로 각 게임별 확률 정보를 공개했다. 광고선전물에도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됐음을 명확히 표시하며 투명성을 강조했다. 넥슨 측은 "투명한 정보공개를 회사의 대원칙으로 삼아 선제적이고 광범위하게 게임의 확률 정보를 공개해왔다"며 "앞으로도 게임산업법 시행령 개정안 준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규제 시행 전부터 사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응을 마쳤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내정자는 "상반기 가동 목표로 외부에서 자동적으로 확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내 UI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 중 실시간으로 확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확률 정보 확인 시스템을 구축해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게임 이용자 입장에서 최대한 쉽게 확률 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확률 공개 작업을 진행했다. 과거 자율규제 확대 개정에 발맞춰 시스템이 자동으로 게임서버에 입력된 수치를 직접 호출할 수 있는 방식을 적용, 확률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게임 내 UI 개선, 확률 정보 검색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게임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확률 정보 공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일부 게임사들은 아직 완벽한 대응을 마치지 못해 '시범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해외 게임사의 규제 회피 문제, 과금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어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혼란도 존재한다. 문체부는 "확률 정보 공개는 게임 산업 발전의 핵심"이라며 "이번 규제 시행을 통해 게임 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용자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게임 중독 방지, 과금 문제 해결 등 게임 산업의 건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여부를 감시하기 위한 모니터링단(24명)과 신고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모니터링과 신고 등을 통해 게임 사업자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 위반이 적발될 시 1차로 게임위가 시정요청, 2·3차로 문체부가 시정 권고, 시정명령을 조치할 예정이다. 시정명령에 의해서도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게임산업법 제45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반면 해외 게임사들은 규제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차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버섯커 키우기, 라스트 워 서바이벌 등 중국 모바일 게임이 국내 앱마켓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해외 게임사들이 확률 공개 규제를 준수하지 않더라도 법적 처벌 근거가 마땅치 않다는 게 한계로 지적된다. 실제 GSOK(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자율규제 모니터링 결과 보고에 따르면 개발사 기준 국내 업체의 준수율은 97.2%인 반면 해외업체는 61.7%에 불과했다. 현재 해외 게임사의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는 게임산업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이에 전자상거래법 개정이 필요한 해외사업자 국내대리인 지정제도 및 동의의결제 도입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중 전자상거래법 입법예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자체등급분류사업자(구글, 애플, 삼성전자 등)와 협업해 표시의무 위반 게임물이 자체등급분류사업자 플랫폼을 통해 유통될 수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규제 시행이 게임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용자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해외 게임사 규제 강화, 게임 중독 방지, 과금 문제 해결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2024-03-22 16: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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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통위원장, 통신3사·단말기 제조사 대표 만나 통신비 절감·이용자 보호 논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김홍일 위원장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통신3사(SKT 유영상 대표, KT 김영섭 대표, LGU+ 황현식 대표)와 단말기 제조사(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애플코리아 안철현 부사장) 대표자들과 취임 후 첫 만남을 갖고 가계통신비 절감과 통신서비스 국민 편익 증대 등 여러 통신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최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및 경쟁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전환지원금’ 정책과 관련하여 사업자들의 각별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통신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매우 크며 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민생 안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최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및 경쟁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전환지원금’ 정책과 관련하여 사업자들의 각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 외에도 공시지원금 확대, 중저가 요금제 도입, 중저가 단말기 출시 등 이용자들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불법 스팸을 줄이기 위해 통신사들이 상반기 중 시행하기로 한 전송자격인증제, 삼성전자와 통신3사가 개발한 스팸 필터링 서비스 등 통신서비스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한 조치들도 논의되었다. 또한 불법 스팸을 줄이기 위해 통신사들이 상반기 중 시행하기로 한 <전송자격인증제>, 삼성전자와 통신3사가 개발한 스팸 필터링 서비스 등 통신서비스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한 조치들도 논의되었다. 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 대표들은 “통신서비스가 국민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및 이용자 보호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과 성장 못지않게 오늘 논의된 이용자 보호 조치들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올해가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서비스 발전의 원년이 될 것이라 점에 공감하며 관련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한편,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부작용 방지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등 이용자 보호에도 노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과 본인확인업무, 위치정보 보호 등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은 향후 정책 수립 시 반영하여 우리나라 통신 산업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 전 KT 혜화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통신시설과 통신망 구성 현황 등을 살펴보고 점검했다.
2024-03-22 15: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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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판교에 벤처·스타트업 육성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KT(대표이사 김영섭)는 21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과 사업 협력을 위한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1월부터 센터 입주 기업 모집을 진행하여 서류 평가, 심층 인터뷰, 면접 평가 등을 거쳐 AI, 클라우드, 모빌리티, 양자컴퓨팅 등 유망 사업 분야에서 기술 역량을 갖춘 12개 기업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디디케어스(헬스케어), 딥네츄럴(AI), 라이브데이터(AI), 미러(교육), 실크로드소프트(클라우드), 에스큐케이(양자컴퓨팅), 오투오(AI), 오투플러스(물류), 원컵(프롭테크), 젠젠에이아이(AI), 지오소프트(모빌리티), 푸른(IoT) 등이다. 선발된 기업은 3월부터 1년 동안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하여 사무 공간과 복지 시설 등을 무상 이용할 수 있다. 또한 KT의 다양한 벤처 육성 및 사업 협력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입주 기업들은 사업 협력 추진 내용과 성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입주 연장이 가능하다. KT는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세미나 등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KT 주요 사업 부서와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T Bridge Lab 및 창업도약패키지 등 내 외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들을 활용한 사업화 추진 기회도 제공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IR 활동도 지원한다. 조훈 KT SCM전략실장 전무는 "KT는 앞으로 판교를 중심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번에 선정된 12개 기업들이 KT가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2 1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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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한림원, K-방산의 미래를 알아보다...한국 방산 혁신을 위한 전략 회의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김기남)은 양재동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국방 및 K-방산 생태계 : 진단과 혁신' 주제로 272회 NAEK 포럼을 개최합니다. 미래 기술과 연구개발 전략, 산학연 협력 및 우수 인력 양성 등이 이야기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과 배중면 KAIST 안보융합원장이 발표를 하고, 패널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사장과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AI 기술 전문 ㈜펀진의 김득화 대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입체통신연구소 백용순 소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학한림원은 "방위 산업이 한국을 대표하는 분야로 각광을 받기까지에는 정부 정책의 일관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킨 연구 개발자와 방산 기업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며 "이번 포럼은 학계·산업계·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K-방산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기남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최근 국제 정세는 이념이 아닌 기술동맹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연합전선이 변화하고 있습니다"라며 "K-방산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핵심 기술 확보 및 협력이 필요합니다"고 밝혔다. NAEK 포럼은 1998년부터 시작된 한국공학한림원의 정책토론회로, 연 6회(홀수달 마지막 월요일) 개최된다. 국내외 산업 동향, 기술 트렌드, 공학교육 등과 관련된 이슈를 발굴하고, 산업계 최고경영인, 석학 및 국가 정책입안자의 토론을 통한 집단지성으로 올바른 정책을 개발하고 건의함으로써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도 참석 대상으로 포함된다.
2024-03-22 10: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