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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 웹3 소셜 플랫폼 '소울 소사이어티'와 손잡고 웹3 커뮤니티 확대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웹3 소셜 플랫폼 소울 소사이어티(Soul Societ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소울 소사이어티'는 이용자가 현실에서 목표를 달성하면 블록체인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XPLA는 웹3 게임 분야 선도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울 소사이어티'의 웹3 진출을 지원하고, 웹3 콘텐츠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접목시킬 계획이다. XPLA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및 기술력, 인프라를 활용하여 '소울 소사이어티'와 함께 웹3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양측의 프로젝트는 일상에 재미와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며 “웹3 비전을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희 소울 소사이어티 대표는 “XPLA의 P2O(Play to Own) 철학과 소울 소사이어티의 비전은 평범한 일상에 실용적 가치를 더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소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XPLA는 구글 클라우드, 레이어제로, 구미, 애니모카 브랜즈, YGG, 블록데몬, 코스모스테이션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히트 IP 기반 웹3 게임을 온보딩했으며, EA, 징가 등 대형 개발사 출신 개발자들이 제작하는 '매드월드'를 단독 온보딩할 예정이다.
2024-04-08 09: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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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게임과 연결' 주제로 제20회 게임콘서트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오는 27일 넷마블 사옥에서 ‘제20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의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탐구해보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진행된다. 게리킴게임즈 김건희 작가와 스파이럴캣츠 오고은 팀장이 각각 ‘김과장에서 김작가로, 게임으로 전직하다’, ‘게임 캐릭터, 현실에 소환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한 참가자들은 행사를 통해 보드게임을 직접 경험하고 이벤트를 통해 스파이럴캣츠의 사인이 담긴 굿즈를 선물로 제공받는다.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이번 게임콘서트를 기념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27일까지 진행된다. SNS를 통해 게임콘서트 개최 소식 및 사전 신청 방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출범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게임콘서트는 게임의 다양한 가치와 가능성을 탐구하고, 게임 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8 0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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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이제 지역 공공 정보도 한눈에 '공공소식' 게시판 운영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이제 지역 공공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공소식'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당근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공공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소통 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공공소식' 게시판은 시청, 구청, 경찰서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최신 소식을 편리하게 모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개별 기관 홈페이지나 공공프로필을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이용자 위치 기준 관할 기관의 유용한 생활 정보, 혜택, 정책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 서초구, 부산광역시 동래구 등 77개 지역에서 '공공소식' 게시판이 운영 중이며, 24년 3월 기준 전국 149개의 공공기관이 당근 동네생활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공공소식 게시판은 관할 기관 공공프로필에서 소식이 발행되는 지역에 개설된다. 실제로 성북구청, 서초구청에서는 1인 가구 생필품 대여 정보나 공연, 전시, 축제 소식 등 지역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혜택을 공공소식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대전시청은 킥보드 번호판 부착 관련 시민 제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식 소통채널로 활용하고, 속초시청은 너울성 파도로 인한 출입 통제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협조를 유도하기도 했다. '공공소식' 게시판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서초구청이 전하는 혜택과 문화생활 소식에는 '좋은 정보와 서비스 고마워요', '이런 행사도 있었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킥보드 번호판을 부착하자는 시민 제안을 공유한 대전시청 소식에는 '공감해요', '참 좋은 제안이에요' 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하며 실시간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소식을 활발히 전해 공공프로필 단골 시민만 500명을 달성한 대전시청에는 '당근에서 보니 더 반갑고 친근해요', '시청을 여기서 만나다니!'와 같이 당근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모습을 응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 공공소식은 지역성을 가진 공공기관에서 행정구역 내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유용한 정보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달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의 교류를 도우며 더욱 활발한 지역 소통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공소식' 게시판은 단순히 정보 공유를 넘어, 지역 주민과 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사회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소식' 게시판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이 함양되고,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24-04-08 0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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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영화와 배우 그리고 관객이 만나는 따뜻한 공간 '필모톡:김무열' 초대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박진효)는 오는 26일 서울 홍대 T팩토리에서 배우 김무열을 초청하여 '필모톡: 김무열' 행사를 개최한다. '필모톡'은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배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로, 지난해 6월 류준열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11번째 주인공 김무열은 '은교', '기억의 밤', '악인전', '나쁜녀석들:악의 도시', '대외비', '범죄도시4'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배우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에서 최종 빌런 역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모톡'은 배우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다. 김무열은 필모그래피 내 주요 장면들을 돌아보며 평소 영화에 대해 가졌던 생각, 숨겨진 에피소드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더욱 깊은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필모톡'은 수어 통역과 영상 자막을 제공하여 장애인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초청 배우들이 직접 필모그래피 내 명대사를 수어로 해줘 수어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김무열이 출연한 주요 작품들을 B tv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하여 농아인들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가치봄' 콘텐츠는 한글 자막, 화면 해설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매출의 일부는 한국농아인협회에 기부된다. '필모톡: 김무열' 행사는 4월 18일까지 B tv 홈,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conssert_btv),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행사 영상은 B tv 가이드 채널(50번, 999번), VOD 및 SK브로드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필모톡은 영화와 배우, 팬들의 만남에 더해 B tv '가치봄' 콘텐츠 확대 등 ESG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필모톡'도 누구나 장벽 없이 누릴 수 있는 따뜻한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4-08 09: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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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프랜드, 다국적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 데뷔...메타버스에서 K-POP 꿈나무 틔우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자체 기획한 다국적 메타버스 아이돌 그룹 '트리플 아이즈(Triple iz)'의 데뷔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리플 아이즈'는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출신 K-POP 아이돌 3명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으로, 글로벌 팬들의 참여를 통해 탄생한 특별한 프로젝트다. '트리플 아이즈'는 이프랜드 내 높은 유저 비중을 차지하는 3개국 출신 아이돌 멤버로 구성됐다. 인도 출신 '엑신의 아리아', 인도네시아 출신 '시크릿 넘버의 디타', 한국 출신 '아이칠린의 이지' 3명의 멤버는 각국의 개성을 살려 '트리플 아이즈'의 색채를 더한다. '트리플 아이즈'는 데뷔 음원 'Halla(할라)'를 8일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플로 등 216개 글로벌 음원 채널에 공개한다. 'Halla(할라)'는 초월적인 메타버스 공간을 탐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메타버스 시대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트리플 아이즈'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탄생한 그룹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지난 2월부터 각국 유저들은 이프랜드에서 팬클럽명, 음원 컨셉 등 '트리플 아이즈'의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그룹에 대한 애착을 높였다. 이러한 팬들의 참여는 '트리플 아이즈'의 데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SK텔레콤은 '트리플 아이즈'의 데뷔를 기념하여 메타버스 기술을 집약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XR 리얼리티 드라마 '트리플 아이즈: 로드 투 데뷰', XR 글로벌 팬 라이브, 볼류메트릭 콘서트 등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메타버스 K-POP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리플 아이즈'는 Initiate(도전하다), Individual(개성 있는), International(국가를 넘어)의 약자로, 전세계 10대 K-POP 팬들에게 '국가를 넘어 마음을 나누고, 자신의 개성을 살려 꿈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트리플 아이즈'의 데뷔는 메타버스 시대 K-POP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 담당은 "메타버스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글로벌 유저들이 K-POP 문화를 만들어 가기에 적합한 공간"이라며, "SKT의 메타버스, AI 기술과 K-POP의 융합으로 한층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8 08: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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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파이브,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나선다..."2024년은 흑자전환 원년"
스테이지파이브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 지난해 매출 443억원, 영업손실 130억원을 기록한 스테이지파이브는 올해를 "흑자전환 원년"으로 삼고 구조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2023년 4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각 사업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져 흑자전환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지난 2021년 41%, 2022년 46%, 2023년 63%로 3년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신사업을 위한 코어망, 인프라 개발과 같은 전략적 투자 및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의 외부 투자유치금이 부채로 인식되면서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이에 스테이지파이브는 올해 구조 및 비용 효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디바이스 부문에서는 특화 단말기와 반려로봇 사업을 확대하고, MVNO(알뜰폰) 부문에서는 브랜디드 플랫폼 '핀다이렉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금제를 개발 및 제공할 예정이다.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는 '로밍패스'와 같은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하며 시장 내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스테이지파이브의 각 사업부문은 성장세가 뚜렷하다. 디바이스 부문에서는 특화 단말기와 반려로봇이 주요 매출을 견인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키즈, 시니어에 이어 신규 시장을 공략할 전략 단말 사업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 MVNO 부문에서는 '핀다이렉트'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요금제를 연속적으로 출시하며 시장 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내재화된 빌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요금제를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는 '로밍패스'와 같은 혁신적인 상품을 도입해 시장 내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있다. 로밍패스 가입 고객 중 70%가 재구매 고객으로, 핀다이렉트만의 간편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의 충성고객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빌링내재화, AI(인공지능) 시스템 도입, 데이터기반 마케팅 등 테크 기반 효율화를 통해 운영 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흑자전환 목표 달성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통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8 08: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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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넷플릭스 영화 '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 테마곡 가창
‘글로벌 OST 맛집’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넷플릭스 영화 ‘레벨 문(Rebel Moon): 파트 2 스카기버’의 테마곡을 가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스파는 넷플릭스 영화 ‘레벨 문 – 파트 투: 더 스카기버’의 ‘Inspired By’ EP에 참여, 한국계 미국 LA 출신 DJ 토키몬스타(TOKiMONSTA)와 호흡을 맞춘 ‘Die Trying’(다이 트라잉)을 지난 4일 공개했다. 이번 곡은 극 중 네메시스 역을 맡은 배우 배두나의 테마곡으로, 에스파의 강렬한 보컬과 토키몬스타의 독창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파가 부른 ‘Die Trying’ 외에도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제시 레예즈, 라틴팝 프로듀서 타이니,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래퍼 토키샤, 블랙 커피, 코드헬 등 다채로운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이번 테마곡 라인업에 참여했다. 각 아티스트의 개성이 드러나는 곡들이 영화의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는 평가다. 오는 4월 19일 공개되는 ‘레벨 문(Rebel Moon): 파트 2 스카기버’는 평화로운 변방 행성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와 여러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300’, ‘맨 오브 스틸’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소피아 부텔라, 자이먼 운수, 에드 스크레인, 미힐 하위스만, 배두나 등이 출연한다. 에스파는 앞서 애플 오리지널 영화 ‘테트리스’의 주제곡 ‘Hold On Tight’,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리코와 로드의 모험’ 오프닝 테마곡 ‘We Go’부터 최근 공개된 애플TV+ 뮤지컬 시리즈 ‘프래글 록: 화려한 귀환’ OST ‘Get Goin'’까지 다수의 OST 작업에 참여하며 ‘글로벌 OST 맛집’ 이름값을 증명했다. 이번 ‘Die Trying’ 또한 에스파의 음악적 역량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인시켜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에스파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번 컴백에서는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5 1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