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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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 유예부터 재기까지"…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 나선 '인천' 인천광역시가 맞춤형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에 나선다. 실태조사원 14명을 채용해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 운영한다. 이를 통해 납부 유예부터 복지 연계·재기 지원까지 체납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방세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을 파악해 맞춤형 징수 행정을 펼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실태조사원 142025-03-24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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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희 "인천시 유기동물 보호 정책 개선 촉구" 유경희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이 인천수의사회가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 운영과 인천시 지도 감독의 문제점을 지적한 후 개선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최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 내에서 감염되거나 다친 동물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폐사했음을 언급하고, 인천시가 동물 학대를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는 옹진군,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등 4개 군·구에서 유기동물 관리를 위2025-03-24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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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할 것" 인천의 청년정책 발굴과 소통창구인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광역시는 청년정책 소통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년 참여기구다. 올해는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인천에 거2025-03-24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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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통일플러스센터, 통일 공감대 확산 인천광역시가 통일기반 조성의 지역 거점인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연수구 송도동)에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통일+센터 명사초청특강’을 개최한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명사초청특강은 시민들의 통일의식 고취 및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홀수달은 통일·남북관계·북한이탈주민 관련 주제, 짝수달은 인문학·교양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리며, 올해 1월 통일부에서 이관된 인천통일+센터에서 매월 1회 개최된다. 오는 25일 열리는 3월 명사초청특강에서는 이준한 교수(인천2025-03-24 08: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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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창 위원장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 이용창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최근 인천 서구에 있는 특수학교인 서희학교를 찾아 학부모총회에 참석, 학부모들의 의견 청취 및 학교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총회에서 이 위원장은 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특수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장애학생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고 생활할 수 있는 인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위원장은 “20년 전 장애아를 둔2025-03-21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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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강화교육지원청, 학생 맞춤 통합 지원 강화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강화교육지원청이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개최와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방문협의회’를 실시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지원국장, 각 과장, 학생맞춤통합지원단, 유관부서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주요 안내 △부서별 사업 내용 공유 및 역할 분담 △교육 취약계층 학생 및 복합2025-03-21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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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법인택시업계, 시민 체감 택시 서비스 개선 협력 인천광역시와 법인택시업계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택시 서비스 개선과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0~21일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조인천본부, 민주택시노조인천본부, 인천지역택시노조협의회 등 지역 법인택시업계 노·사 대표 및 시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노사정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 서비스 제공과 택시 산업의 위기 극복을 목표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택시업계 현황 보고와 발전 방향에 대한 자유토론2025-03-21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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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14곳 선정 인천광역시는 근로 및 복지환경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14개 사를 선정해 포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0년 이후 50개의 기업이 선정된 바 있다. 신청 대상은 인천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중 ‘인천 뿌리기업 인정 분류코드’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천시가 현판과 표창장을 수여하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2025-03-21 1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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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포커스]인천시, 올해 중점 갈등관리 5개 사업 확정](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1/20250321085138255711_518_323.jpg)
[로컬포커스] 인천시, 올해 중점 갈등관리 5개 사업 확정 인천시가 20일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중점 갈등관리 대상사업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공론화 및 갈등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 위원 14명으로 구성, 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 앞서 제4기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위원들이 시정 주요 현안의 갈등 조정에 전문성과 경험을 발2025-03-21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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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새 단장… 오늘 개장 인천 마시안 갯벌체험센터가 새 단장했다. 인천광역시가 중구 마시안 해변에서 새롭게 단장한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마시안 갯벌체험장은 ‘중구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의 일환으로 23억원을 투입해 기존 갯벌체험장을 2층(735㎡) 규모로 신축하고, 정식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중구 마시안 어촌계장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중구의회 의원,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2025-03-20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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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업 16곳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인천광역시가 지역 블록체인 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한 산업군에 접목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한 ‘블록체인 산업 내재화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의 블록체인 공급기업과 블록체인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의 연계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산업으로 내재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1월 5개 과제를 선정해 3억5만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했다. 사업에 참여한 △리드포인트시스2025-03-20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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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4P 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읽걷쓰교육 프로그램' 3종 보급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정책연구를 통해 개발된 ‘4P 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읽걷쓰교육 프로그램’ 3종을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 2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4P 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읽걷쓰교육 프로그램은 ‘SDGs로 읽걷쓰기’, ‘AI와 읽걷쓰하기’, ‘읽걷쓰 미래학교’ 3종 단행본으로 구성됐다. ‘읽걷쓰’교육의 통합적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2025-03-20 12: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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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G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0/20250320182759531950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