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5 일요일
맑음
서울 21˚C
흐림
부산 22˚C
흐림
대구 22˚C
맑음
인천 20˚C
흐림
광주 20˚C
흐림
대전 21˚C
흐림
울산 20˚C
맑음
강릉 21˚C
흐림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가스복합발전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9000억 발전소 수주… 글로벌 EPC 입지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그룹(PVN)과 약 9000억원 규모의 오몬4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현지의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 PECC2와 컨소시엄을 맺고 계약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공급, 건설, 종합 시운전 등을 담당한다. 오몬4 가스복합발전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남서쪽 약 180㎞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총 발전용량 1155㎿ 규모로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인근 껀터 지역을 포함해 베트남 남부지방의 전력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들어 총 5건, 약 4조3000억원 규모의 해외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을 따냈다. 이현호 두산에너빌리티 Plant EPC BG장은 “그동안 베트남 발전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입증한 경쟁력이 이번 수주로 이어지게 됐다”며 “베트남은 오는 2030년까지 최대 37.4GW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수주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6-09 18:27:12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8900억 원 규모 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전력공사와 8900억원 규모의 파워 플랜트12(PP12)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공사에 설계, 주요 기자재 공급, 종합 시운전 등을 담당하며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인 셉코3와 협력관계(컨소시엄)를 맺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PP12 가스복합발전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북서쪽으로 약 150㎞ 떨어진 곳에 오는 2028년 1800㎿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사우디전력공사는 급증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력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망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5년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약 6조 7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이현호 Plant EPC BG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향후 5년간 매년 6GW 규모의 발전소가 증설될 만큼 전력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에만 이미 4건의 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4 10:20:26
두산에너빌리티, 2조2000억원 규모 사우디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가 프로젝트 디벨로퍼(개발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2조2000억원 규모의 '사우디 루마1·나이리야1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우디 전력조달청(SPPC)이 국제입찰로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각각 리야드 북동쪽 80㎞, 470㎞ 떨어진 곳에 1800㎿급 가스복합발전소를 1기씩 건설해 향후 25년간 생산된 전력을 SPPC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한전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 SPPC와 전력판매계약(PPA)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설비 규모는 올해 92.9GW에서 오는 2030년 123.2GW로 연평균 6GW 규모의 발전소가 증설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현호 두산에너빌리티 Plant EPC BG장은 "이번 계약은 중동 지역의 에너지 수요 증가와 맞물려 두산에너빌리티의 건설 수행 기술과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사우디아라비아 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18:05:1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21대 新정부 출범] 미 반도체 보조금 축소에 지원책 마련 시급...삼성·하이닉스 국내 투자로 '돌파구 찾을까'
3
이통3사, '역대급 보조금' 경쟁... SKT 해킹 사태에 단통법 폐지 앞두고 격화
4
美, 50% 철강 관세폭탄…삼성·LG, 현지 가전 생산 어쩌나
5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6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7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8
[21대 新정부 출범] '이재명' 인맥에 쏠린 시선…여의도엔 연결고리 '無'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