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7˚C
맑음
부산 11˚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8˚C
구름
광주 11˚C
맑음
대전 8˚C
맑음
울산 11˚C
흐림
강릉 8˚C
흐림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고객지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부영그룹, 전 직원 대상 고객지원 결의 단합대회
[이코노믹데일리] 부영그룹이 17~18일 1박2일로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임직원 단합대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단합대회에는 이중근 부영 회장을 비롯해 본사 및 계열사 전 직원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대한민국의 회사다운 회사로서 출산 장려로 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함은 물론 국가 장래를 걱정하는 회사로 인정받았으면 좋겠다"고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직원 간 소통 강화와 교류 확대도 당부했다. 부영그룹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직원 자녀 출산 시 출산장려금 1억원 지급이라는 파격 지원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밖에도 주택 할인, 자녀 학자금 전액 지원,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자녀수당 지급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신입·경력사원을 정규 채용했다.
2024-10-18 15:33:21
KAI, KF-21 전자식 기술교범 우수성 홍보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무기체계 기술교범 국제규격과 통합체계지원(IPS) 국제 행사 'S1000D/IPS 유저 포럼'에서 KF-21 전자식 기술교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KAI는 이번 포럼에 초청국으로 처음 참가했다. S1000D/IPS 유저 포럼은 2003년부터 매년 유럽과 미국에서 격년제로 시행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23~26일(현지시간) 미국, 캐나다 등 12개국 정부기관과 IPS 분야 전문가, 실무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KAI는 포럼에서 KF-21 개발사업 소개와 전자식 기술교범(IETM) 기술력, 차세대 IETM 발전 방향을 직접 발표했다. 구체적인 IPS 분야의 미래 로드맵과 선행 연구 결과물도 제시했다. KF-21 IETM은 항공기 운용 및 정비를 위한 지침을 수록한 체계다. 항공 군수 분야 국내 최초로 3차원(3D) 도해를 적용했고 수출할 때 요구되는 국제규격(S1000D)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KAI의 가상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IETM은 3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공기 내부 부품의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세계 어느 곳이든 온라인상 연결된 가상 공간에서 원격 고객지원 방식을 적용해 유지보수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정훈 IPS체계실장은 "KAI는 KF-21 사업을 바탕으로 차세대 플랫폼과 신기술 구현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이러한 기술력은 국내외 IPS 시장에 주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6 20:48:24
"개인정보보호 위반"…현대차·한화호텔 등에 과징금 2억 부과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지 않은 고객에 서비스 제공을 거부해 과징금 329만원과 과태료 900만원을 내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8일 제14회 전체회의를 열고 현대차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띵스플로우 등 3개 사업자에 총 2억1592만원의 과징금과 15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현대차는 신차 시승 행사를 진행하며 선택 사항인 마케팅 활용 등 홍보 목적의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지 않은 고객에게 시승 서비스 제공을 거부했다. 또 고객지원 애플리케이션 ‘마이현대’ 운영에 사용되는 상용 소프트웨어의 보안 패치를 즉시 적용하지 않아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가 이용자에게 노출됐으며 해당 사고에 대한 신고와 통지도 제때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현대차에 대해 과징금 329만원과 과태료 900만원을 부과하고 처분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하기로 했다. 한화호탤앤드리조트는 쿠폰을 사용해 숙박 예약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위해 온라인 예약 절차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개발과 사전 검증을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이 쿠폰을 써 예약한 경우 다른 사람의 예약 정보 최대 1818건이 조회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개인정보위는 로그인 절차를 손보면서 타인 개인정보 조회 가능성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아 안전 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과징금 1억8531만원과 과태료 3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 띵스플로우의 경우 만 14세 미만 아동 3만8633명의 개인 정보를 연령 확인이나 법정 대리인 동의 없이 수집해 2732만원의 과징금과 3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또 개인 정보 취급자가 개인 정보 처리시스템에 접속한 기록을 보존·관리하지 않았고, 개인 정보 열람 요구에 대해 기간(10일) 내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체는 연인 대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트윈'이 운영하고 있다.
2024-08-30 16:03:0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