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9.02 화요일
흐림
서울 30˚C
흐림
부산 26˚C
흐림
대구 31˚C
맑음
인천 28˚C
흐림
광주 29˚C
흐림
대전 29˚C
비
울산 26˚C
흐림
강릉 27˚C
맑음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고경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KB증권, 가족돌봄아동 지원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 진행 外
[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은 최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이란 질병을 앓고 있거나 장애 및 고령의 가족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 청소년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미래를 위한 준비가 어렵고, 성인이 된 후에도 실업, 사회적 고립, 빈곤 등에 직면할 수 있어 가족돌봄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KB증권은 가족돌봄아동에게 꿈꾸는 시간을 돌려주기 위한 'Dream Returns' 프로젝트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를 기획했다. 이번 바자회 진행에 앞서 사내방송을 통해 가족돌봄아동의 힘든 현실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접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500여 점이 넘는 기부 물품이 모이며 지난 25일 열린 바자회는 임직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한창 미래를 꿈꾸고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될 아동청소년들이 현실적인 가정 환경으로 인해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가족돌봄아동이 다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KB증권이 앞장서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 부산WM센터 출범…"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제공" 유진투자증권은 부산WM센터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WM센터는 기존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던 부전지점을 해운대구 중동으로 이전하고 울산지점과 통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유진투자증권의 경남권 거점 자산관리 특화점포다. 해운대구 중동 L타워 2층에 자리 잡은 부산WM센터는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전문 PB(프라이빗 뱅커) 총 18명이 상주한다. 위탁매매와 금융상품 분야에 강점을 가진 기존 울산지점과 부전지점의 결합으로 종합자산관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WM센터는 국내·해외·비상장·금융상품 등 분야별 전담 PB를 배치해 해운대 지역 고액자산가, 금융법인·일반법인 등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투자설명회와 재테크 특강도 상시 운영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5일 부산WM센터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개점식에는 고경모 대표이사, 유만식 WM본부장 등이 참석해 부산WM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부산WM센터장은 "경남지역 최고의 종합자산관리 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만족과 고객 수익률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8-26 13:36:28
유진투증, 인사·조직개편 단행…"디지털 혁신·비즈니스 경쟁력 ↑"
[이코노믹데일리] 유진투자증권이 디지털 혁신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전사 디지털화 미래 성장을 핵심으로 했다. 관련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디지털혁신총괄을 신설하고 산하에 디지털사업실을 두며 기존 정보기술(IT) 본부와 같이 배치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디지털혁신 부문의 총괄을 겸직해 디지털 전략 실행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 기존 기업금융(IB) 부문을 폐지하고 기업금융본부와 구조화금융본부로 분리했다.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비즈니스 수익성을 높이고 분야의 전문성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추가로 채권금융본부에 채권솔루션실을 새롭게 만들고 기존 1개였던 CM(Capital Market)팀을 3개로 늘렸다. 이를 통해 채권 중개 영역의 수익성을 확대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방안이다. [인사] 유진투자증권 인사 발령 ▲감사총괄 한재혁 ▲구조화금융본부장 신동오 ▲기업금융본부장 유장훈 ▲WM본부장 유만식 ▲자본시장실장 이주형 ▲IPO실장 오주현 ▲채권솔루션실장 전소진 ▲디지털사업실장 정종원 ▲ECM팀장 서용희 ▲Coverage팀장 성낙규 ▲IPO1팀장 김성훈 ▲구조화금융전략팀장 이상후 ▲부동산개발2팀장 김형태 ▲CM2팀장 윤은총 ▲CM3팀장 김병준
2025-04-14 09:52:2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포스코이앤씨, '사고 충격' 넘고 공사 재개… 건축사업서 활로 모색
2
[단독] 신한라이프케어, 위례 복정역세권 연계 가능성 부상 …신한금융지주와 시너지 주목
3
지방 부동산 침체 장기화…7월 준공 후 미분양 다시 증가
4
SKT '운명의 날'…개인정보 유출에 '역대급 철퇴' 내려지나
5
DL·대우·현대건설 줄줄이 사망사고… 정부, 입찰금지·과징금 정조준
6
KT·LGU+ '김수키 해킹' 의혹 증폭…정부 "정밀 분석 중" 뒤늦게 밝혀
7
노란봉투법·상법 개정안, 기업 경영 동시 흔드는 '이중 변수'
8
생명보험사 요양시설 사업 경쟁 본격화...KB라이프 '선두' 후발주자들 추격 가속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이재명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정책 실패, 금융업계만 '희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