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28 수요일
맑음
서울 -6˚C
맑음
부산 -1˚C
맑음
대구 -3˚C
맑음
인천 -5˚C
맑음
광주 -1˚C
맑음
대전 -3˚C
흐림
울산 1˚C
맑음
강릉 -2˚C
맑음
제주 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골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JW중외제약, 타발리스 일본 임상·PMS 결과 국제학회서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JW중외제약은 지난 16~17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골수부전증후군 심포지엄(ABFS 2026)’에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의 임상 결과와 실제 처방 경험이 공유됐다고 26일 밝혔다. 타발리스는 비장 티로신 키나아제(Spleen Tyrosine Kinase, Syk)를 억제해 혈소판 파괴를 차단하는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미국 라이젤 파마슈티컬이 개발해 2018년 미국 FDA 허가를 받았으며 일본 킷세이제약이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했으며 JW중외제약은 2021년 킷세이제약과 국내 개발·판매 권한 계약을 체결했다. ABFS 2026 ITP 정규 세션에서 연자로 나선 마사타카 쿠와나 일본 니혼의과대학 교수는 ITP 병태생리와 함께 포스타마티닙 일본 임상 3상 및 시판 후 조사(PMS) 데이터를 발표했다.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은 면역체계가 혈소판을 공격해 수치가 감소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Fc 감마 수용체 활성화 과정에서 Syk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멍이나 출혈이 쉽게 발생하며 중증의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쿠와나 교수는 “포스타마티닙은 혈소판 생성을 촉진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Syk 억제를 통해 혈소판 파괴 경로를 차단하는 약물”이라며 “자가항체 생성 신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기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안정적 혈소판 반응률은 위약군 0% 대비 포스타마티닙 투여군 36%를 기록했다. 반응 환자에서는 투약 2주 이내 혈소판 수치가 5만/μL 이상으로 상승했으며, 일부는 1년 이상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했다. 또한 실제 진료 현장에서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PMS 중간분석 결과 고령 및 동반질환 환자를 포함한 환경에서도 혈전색전증 등 중대한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TPO 수용체 작용제와 병용 시에도 유사한 안전성 프로필이 확인됐다. 쿠와나 교수는 “현재 일본에서는 특정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포스타마티닙 반응 환자를 예측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라며 “향후 개인 맞춤형 ITP 치료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타발리스 관련 임상·실제 처방 데이터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여 근거 기반의 ITP 치료 논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1-26 16:34:30
GC녹십자의료재단, 다발골수종 혈액검사 글로벌 센터로 지정
[이코노믹데일리]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2일 글로벌 다발골수종 진단 전문기업 세비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최신 다발골수종의 미세잔존질환(MRD) 혈액검사 기술인 ‘M-inSight’를 도입해 Global Reference Center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M-inSight는 치료 후 환자 체내에 남아 있는 극소량의 암세포를 탐지하는 미세잔존질환(MRD)검사로 기존 골수검체 기반 검사(Multiparameter Flow Cytometry, Next Generation Sequencing)의 침습성과 제한점을 극복한 비침습적 혈액 검사다. 이번 협력에는 최신 Orbitrap 질량분석기가 핵심장비로 도입돼 환자 특이 단백질을 정밀 검출함으로써 환자의 재발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치료 반응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은 △아시아·중동·유럽 등 전세계 협력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허브랩 역할 △첨단 질량분석 장비와 숙련된 전문가팀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검사 인프라 확보 △국내외 학회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확대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선정과정에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과 1년간의 공정한 입찰 경장을 벌였으며 현장실사를 포함한 엄격한 평가에 의하여 최종 본원으로 지정된 것으로 전세계에서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3번째로 지정된 쾌거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세비아(Sebia)는 본 협력을 통해 전세계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미세잔존질환(MRD)검사를 제공하고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의학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세비아(Sebia)와의 협력은 환자 친화적인 혈액 기반 MRD 검사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해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 전략 수립과 예후 관리에 혁신을 가져올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GC녹십자의료재단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첨단 검사 역량을 바탕으로 인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5:50:43
한국니토옵티칼서 암 환자 20명 발생...금속노조 "산재 은폐 조사해야"
[이코노믹데일리] "간수치가 매우 높을뿐만 아니라 두피며 몸 전체에 두드러기가 나 생활하기가 힘듭니다. 사측에서는 국정감사 때문인지 지난 20일 문자 한 통을 보낸 것을 제외하고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12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한국니토옵티칼 역학조사 및 산재 은폐 조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김 모씨는 직업병 피해 당사자로서 겪은 피해를 토로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과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등 9개 노동안전보건단체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니토옵티칼 역학조사 및 산재 은폐 조사를 촉구했다. 지난달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국니토옵티칼 백혈병 및 암 피해자가 20명이나 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02년부터 23년간 한국니토옵티칼 평택공장에서 일한 김 모씨(47)는 지난해 12월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았다. 그는 편광필름 생산 공정에서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페놀 등 다수의 유해물질을 취급하며 필름을 제조했다. 그는 지난 4월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요양급여를 신청하고 현재는 병가중이다. 이종란 반올림 활동가는 "노동자들은 약품 배합 시에만 잠시 방독면을 착용했고 평상시에는 유해물질에 그대로 노출됐다"며 "12시간 주야 교대 근무는 물론 국소 배기장치마저 없었다"고 말했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한국니토옵티칼은 2014년 5000톤(t) 이상, 2016년과 2018년에는 연간 1000~5000톤의 톨루엔을 사용했다. 김 씨의 특수건강진단 결과서에도 최근까지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확인됐다. 손덕훈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지금 일터에서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노동자들에게 발생하는 반복적인 직업병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책이 보이질 않고 있다"며 "유해 위험 작업 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한국니토옵티칼은 편광필름 제조 과정에서 톨루엔·에틸아세테이트·페놀 등 유해화학물질을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해당 열처리 과정 등에서 발암성 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반올림은 "한국니토옵티칼 피해자 20명의 존재야말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유해요인 상관관계 역학조사를 실시할 이유가 된다"며 노동부에 역학조사 실시를 요구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141조에는 노동부 장관이 직업성 질환의 진단·예방·발생 원인의 규명을 위해 질환과 작업장의 유해요인의 상관관계에 관한 역학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한국니토옵티칼은 보험가입자(피해자) 의견서에서 재해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고용노동부는 한국니토옵티칼 직업병 피해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에 해당하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고용노동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제2조 제2호에서는 중대산업재해의 한 유형으로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후 고용노동부 관계자에게 해당 사항들이 담긴 요구서한을 전달했다.
2025-11-12 16:33:1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메이플키우기', 확률·잠수함 패치 논란…회복되는 넥슨 신뢰 '흔들'
2
넥슨, '메이플키우기' 어빌리티 오류 무공지 대처… 강대현·김정욱 공동 대표 사과
3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5개 항공사, 26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4
삼성·SK, 29일 동시 실적발표... 'HBM4' 주도권 놓고 정면 승부
5
인라이플, AI 광고 플랫폼 '모비온 4.0' 출시... "데이터 가독성 혁신"
6
2000조원 몸값 스페이스X IPO 임박설…국내 산업도 촉각
7
한화, 인적분할에 주가 25% 급등…'단기 이벤트' 아닌 '분할 이후 전략'에 베팅
8
현대차 노조 "로봇 1대가 직원 3명분... '아틀라스' 현장 투입 절대 반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군을 정리하는 권력, 권력을 준비하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