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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코리아, 내달 10일 공식 출범…제이슨 권 CSO 비전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오픈AI 코리아가 다음 달 10일 공식 출범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8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오픈AI 코리아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사업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의 공유 오피스에 입주하는 만큼 별도의 개소식 대신 기자간담회로 공식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직접 참석해 향후 비전을 소개하며 현재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인 초대 한국 지사장도 공개될 전망이다. 오픈AI 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6개 분야 약 10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해왔다. 한국 사무소는 미국 본사를 제외하면 영국, 일본 등에 이은 12번째 글로벌 지사이자 아시아에서는 3번째다. 오픈AI의 한국 지사 설립은 국내 시장의 높은 중요성을 반영한 행보다. 한국은 미국에 이어 챗GPT 유료 구독자 수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08-28 07:45:29
현대차, 첫 해외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재팬' 출범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 일본 후지노미야시 인근 캠핑장 트리 라인 칠락스 필드에서 첫 해외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재팬' 공식 출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본 현지 회원들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현대모터클럽 국내 회원 대표가 참석해 전기차 라이프와 현대모터클럽(코리아)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 브랜드 팬덤의 첫 해외 진출 사례로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확산과 고객 소통 강화를 목표로 한다. 행사에 참석한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HMJ) 법인장은 "현대모터클럽 재팬 구성원들이 일본에서 현대 전기차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터클럽은 지난 2015년 현대차를 보유하고 현대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창설된 현대자동차 브랜드 팬덤이다. 현대자동차를 매개로 모인 12만2000여명의 사람들이 자동차 관련 정보와 일상을 공유하고 건전한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브랜드 팬덤 활동을 지원해 온 현대자동차는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이 자발적으로 전파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도록 돕는다. 자동차 관심도가 높은 고객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제품·서비스 개발에 활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차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05 11:12:23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창립기념식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김인 중앙회장을 비롯해 MG AMCO 대표이사,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및 관계사 대표 등이 참석해 MG AMCO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김인 중앙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MG AMCO 사무실을 둘러보며 업무 환경을 확인하고, 설립 과정에서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MG AMCO는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자산관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공식 출범 이후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MG AMCO는 새마을금고법에 근거해 설립된 새마을금고중앙회 100% 출자 자회사로, 금고의 부실예방 및 경영개선, 부실채권 정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공식 업무 개시 이후 금고의 부실채권 매입으로 연체율 안정화에 주력하고, 향후 위임채권 추심, 여신 부대조사 업무 대행, 매입 부동산 매각 및 개발 등 점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창립기념식을 계기로 금고의 위기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금고의 건전성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자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08 14:49:31
삼양홀딩스, 의약바이오 분할…'삼양바이오팜' 신설해 11월 상장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삼양그룹의 지주회사 삼양홀딩스가 바이오팜그룹을 분할해 신설법인 ‘삼양바이오팜’을 설립하며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 및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분할은 인적분할 방식으로 기존 주주는 삼양홀딩스와 신설회사 지분을 동일한 비율로 나눠 갖게 된다. 신주 배정을 앞둔 10월 30일부터 거래가 일시 정지되며 11월 24일 변경·재상장이 예정돼 있다. 분할 이후 삼양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전환되며 엄태웅 대표가 이를 총괄하고 삼양바이오팜은 김경진 대표 체제에서 의약바이오 사업을 전담한다. 삼양홀딩스는 이번 분할에 대해 “바이오 사업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장에서 적절한 가치 평가를 받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삼양그룹은 1993년 국내 최초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를 개발했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약 45개국, 190여 기업에 원사를 공급 중이다. 항암제 분야에서는 고형암 7종, 혈액암 5종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연간 500만 바이알 생산 규모의 항암주사제 공장을 증설했다. 해당 시설은 국내 유일하게 EU·일본 GMP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유전자 전달체 ‘SENS’ 플랫폼을 통해 siRNA, mRNA 등 차세대 유전자 치료제 분야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SENS는 고분자 기반 전달체로 기존 LNP보다 더 안전하고 조직 특이적 전달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5-30 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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