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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KGM 회장 "옛날 액티언 잊어 달라"
[이코노믹데일리]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20일 출시된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액티언'에 대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훌륭한 차라고 자부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 회장은 이날 경기 평택시 KG모빌리티(KGM)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액티언 출시 행사에 참석해 "(신형 액티언은) 옛날 액티언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어떤 사람이 사랑을 못 받는 것은 그의 행동과 자세가 잘못됐기 때문이지 이름 때문은 아니다"라면서 "액티언은 좋은 품질과 가격, 멋진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차"라고 강조했다. 곽 회장이 언급한 '옛날 액티언'은 쌍용자동차 시절이던 2005년 출시된 1세대 모델을 지칭한 것이다. 이 차량은 옛 쌍용차가 내놓은 국내 최초 쿠페형 SUV다. 당시 파격적인 외관 탓에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다가 출시 5년 만인 2010년 단종됐다. 신형 액티언의 주요 구매층과 관련해서는 "형식적인 것보다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30, 40대 젊은 층이 타깃"이라고 소개했다. 곽 회장은 액티언의 유럽 출시 계획도 전했다. 그는 "현재 신형 액티언의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곧 수출이 시작될 것 같다"고 했다. 곽 회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 판매법인 출범식에 직접 참석해 현지 딜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신형 액티언은 KG모빌리티 전신인 쌍용차가 지난해 8월 KG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출시하는 신차다. KG모빌리티는 이달 말 KG그룹 인수 2주년을 맞는다. 곽 회장은 KG모빌리티 인수 직후인 지난해 9월 이 회사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경영 정상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곽 회장은 "지난 2년간 혁신을 원동력으로 달려 왔다"며 "KG모빌리티는 전 국민이 기대하는 좋은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8-20 16:05:18
KG모빌리티, 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판매법인 출범
[이코노믹데일리] KG모빌리티가 독일에 유럽 판매법인을 세우고 유럽 자동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KG모빌리티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버우어젤 도린트 호텔에서 현지 딜러 170여명을 초청해 유럽 판매법인 설립을 알리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럽 판매법인 출범에 맞춰 KG모빌리티의 수출 전략과 중장기 제품 개발·출시 계획, 마케팅, 판매 네트워크 등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독일 내 딜러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에는 KG모빌리티 대표이사인 곽재선 KG그룹 회장과 황기영 사장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유럽은 올해 1~7월 전체 수출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 시장"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액티언을 공식적으로 출시하기 전에 유럽에 먼저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은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주변 국가의 자동차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높다"며 "유럽 고객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랑크푸르트에 둥지를 튼 유럽 판매법인은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진 KG모빌리티 직영 해외 법인이다. 유럽 판매법인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며 마케팅과 판매, 고객 관리, 사후 서비스를 총괄한다. KG모빌리티는 유럽 판매법인 운영으로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이고 고도화된 판매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G모빌리티는 올해 1~7월 해외 판매량(3만6663대) 가운데 50.3%(1만8428대)를 유럽으로 수출했다.
2024-08-16 17: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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