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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삼성 스마트 TV에 FAST 채널 공급…'삼성 TV 플러스'로 확장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 ‘삼성 TV 플러스’에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채널을 공급한다. LG유플러스는 9월부터 JTBC, MBN, 한국경제TV 등 12개 채널을 삼성 TV 플러스에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LG전자 스마트 TV 플랫폼 ‘LG 채널스’에 FAST 채널을 편성한 데 이어 송출 플랫폼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FAST는 스마트 TV와 인터넷만 있으면 별도의 구독료 없이 광고를 보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삼성 TV 플러스 채널 공급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자체 송출 시스템을 통해 FAST 채널을 직접 운영, 안정적인 콘텐츠 공급과 신속한 오류 대응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만의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 스마트 TV에서도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시청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0:04:05
"40cm 거리서 100인치 화면"…LG전자 시네빔 쇼츠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LG 시네빔 쇼츠를 출시하며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트렌드를 선보인다. 4일 LG전자에 다르면 시네빔 쇼츠는 가까운 거리에서도 대화면을 투사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여주는 초단초점 기술을 탑재했다. 이번 신제품은 벽으로부터 40cm 거리에서 100인치 4K 화면을 투사한다. 신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LG 시네빔 큐브의 디자인을 계승해 가로 11cm, 세로 16cm, 두께16cm로 작은 편이다. 무게도 1.9㎏으로 가볍다. 시네빔 쇼츠는 벽면색감 맞춤 기능으로 색감을 조정하고 화면범위 설정 기능으로 화면의 크기나 위치를 바꾸며 화면과 초점을 자동으로 맞춘다. 이 외에도 별도 기기를 연결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LG전자의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채널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5일 네이버와 오는 13일 온라인브랜드샵(LGE.COM) 라이브방송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LG 시네빔 쇼츠의 판매를 시작한다. 신제품의 국내 출하가는 179만원이다. 이윤석 LG전자 정보통신(IT)사업부장은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미니멀 디자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LG 시네빔 쇼츠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4 13:32:15
LG유플러스-아리랑TV, 글로벌 방송 동맹…FAST·AI로 K-콘텐츠 유통 혁신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아리랑TV와 손잡고 인공지능(AI)과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기술을 활용해 K-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확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1일 아리랑TV와 글로벌 방송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북미 FAST 시장 진출과 아프리카·중남미 위성 송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중장기 글로벌 방송 사업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는 것이다. 양사는 LG전자의 ‘LG채널’을 통해 아리랑TV의 FAST 채널을 신설, 북미 지역에 공공미디어 기반의 한국 FAST 채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FAST는 최근 유료방송과 OTT를 대체하는 신흥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의 시청 범위 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의 위성 인프라와 아리랑TV의 글로벌 송출 네트워크를 결합, 하이브리드 송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LG유플러스의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음성 인식, 실시간 번역, 자막 자동 생성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아리랑TV 콘텐츠에 실시간 다국어 자막 기능을 시범 적용, 언어 장벽 없이 K-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이 기술은 향후 국내 다른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고객그룹장은 “통신망, 플랫폼,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는 유통 파트너가 되겠다”며 “FAST 및 위성 기반 유통 모델 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정 아리랑TV 대표는 “이번 협력은 기술 기반 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LG유플러스와 함께 더 많은 글로벌 시청자에게 대한민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1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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