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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선 후보 사퇴…"김문수 지지, 이재명 당선 막겠다"
[이코노믹데일리]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는 1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황 후보는 한 유튜브 방송에서 "마지막 힘을 총집결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김문수 후보를 돕고 김 후보가 하는 일을 지지하겠다"며 "사퇴하고 김 후보를 도와서 반드시 정권을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마지막 남은 한 가지 과제는 부정 선거를 막는 일"이라며 "다행히도 김 후보는 부정 선거를 고치겠다고 하는 것을 공약한 바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절체절명의 과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반국가 세력과 싸울 수 있는 후보는 김 후보"라며 부연했다.
2025-06-01 17:12:23
SK증권,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사 직원 부문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SK증권이 지난달 26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직원 부문' 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등학교가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이다. 금융 이해를 돕고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운영돼, 실생활 중심의 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한 남미경 팀장은 지난 2009년부터 인천 소재 초등학교에서 시작해 중·고등학교까지 금융 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남 팀장은 단순한 강의 방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과 소통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금감원의 교안을 기본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직접 강의안을 개발했고 금융사기 예방법, 불법 사채의 위험성 등을 설명했다. 추가로 1사1교 금융교육 강사로 처음 참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강사 양성 교육까지 담당하며 금융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것은 미래 금융 소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교육 결연 학교를 확대하고, 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 등 금융이 꼭 필요한 시기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금융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3-11 09:30:40
안전경영 강화 나선 롯데건설
[이코노믹데일리] 롯데건설은 올해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레츠 비 세이프(Let’s be Safe) 2025!’를 안전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한 3대 핵심전략 및 9대 추진과제를 통해 안전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실행력 강화 △안전 관리체계 고도화 △구성원 수준 향상을 3대 핵심전략으로 설정했으며 △현장 안전활동 지원 △사각지대 관리 강화 △파트너사 안전 체계 구축 △근로자 교육 강화 등 9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의식을 확립하고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위험요소를 근절해야 한다”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수도권·영남·호남 3개 권역에 안전지원센터를 설치해 현장 안전점검 효율을 높여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각지대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AI 안전상황센터의 모니터링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동식 CCTV를 현장에 추가로 설치하고 통신이 취약한 지하층에는 통신 설비를 보강할 계획이다. 또 위험 작업에 대한 작업중지권 사용 확대를 위해 기준을 명확하게 설정해 근로자와 현장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업계 최초로 파트너사 선정 시 ESG 안전등급을 차등 적용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수시평가를 실시해 파트너사의 안전 수준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근로자의 안전인식 강화를 위해 사고사례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이해도를 높이고 위험 작업에 대한 특별교안 10종을 제작해 근로자에게 제공한다.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언어별 비상 대응 가이드를 배포하고 통역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장 중심 안전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실행력을 강화하고, 자율 안전 실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 현장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부회장은 지난 22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복합시설 현장에 방문했다. 박 부회장은 취임 후 매월 전국 현장에 직접 찾아가 안전을 점검하며 본사와 현장 간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또 롯데건설의 모든 임원도 매주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하는 ‘임원 현장 안전 담당제’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2025-01-23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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