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03 목요일
흐림
서울 7˚C
흐림
부산 7˚C
흐림
대구 5˚C
흐림
인천 7˚C
구름
광주 4˚C
흐림
대전 5˚C
흐림
울산 5˚C
흐림
강릉 6˚C
흐림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교통사고 예방'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인천시·법인택시업계, 시민 체감 택시 서비스 개선 협력
인천광역시와 법인택시업계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택시 서비스 개선과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0~21일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조인천본부, 민주택시노조인천본부, 인천지역택시노조협의회 등 지역 법인택시업계 노·사 대표 및 시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노사정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 서비스 제공과 택시 산업의 위기 극복을 목표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택시업계 현황 보고와 발전 방향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으며, 노사정 상생을 위한 공동 협약식도 열렸다. 아울러 운수종사자의 친절서비스 강화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 강사 교육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준법 운행과 운수종사자 스스로의 자정 노력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창경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2024년 법인택시 공제조합 설립 이래 최초로 가해 사망 사고 0(제로)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서비스 캠페인과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인천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책임지겠다”고 했다. 채경식 시 택시운수과장은 “법인택시업계가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인천시와 법인택시업계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16:04:00
LG전자, 운전자 분석하는 '인캐빈 센싱'으로 교통사고 예방 나선다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의 차량용 전자장비 연구부서 VS연구소가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와 '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캐빈 센싱 솔루션' 기술을 고도화하기로 합의했다. 인캐빈 센싱 솔루션은 차량 내부를 감지∙분석해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기술이다. LG전자는 인케빈 센싱 솔루션에 운전자 부주의 사고 감지 기능 외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개발할 방침이다. AI가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시트와 차량 공조, 조명 등을 알아서 조절하거나, 운전 중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으로 운전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또 AI가 운전자의 음성과 시선을 분석해 손짓 만으로 차량 기능을 제어하거나, 하차할 때 차량 내부에 지갑이나 스마트폰 등이 남아 있는 경우 알림을 주는 기능도 고려되고 있다. VS연구소와 도로공사는 우선 '도로주행 시뮬레이터'로 수집한 운전자 반응 데이터를 인캐빈 센싱 솔루션에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시뮬레이터는 가상현실 기술로 극한의 상황을 구현해 다양한 주행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장비다. 나아가 두 회사는 인캐빈 센싱 관련 정책과 표준화 제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은 "LG전자는 AI 기술을 접목한 수준 높은 인캐빈 센싱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도로공사와 협력해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인캐빈 센싱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4 14:56:4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챗GPT '지브리풍' 그림 열풍, 저작권·차별 논란 확산
2
배달앱 두잇, '토스뱅크 성공 주역' 김지웅 CSO 영입
3
"만우절 이벤트 대방출"…웃음+할인 쏟아낸다
4
풀 밸류체인으로 한국 시장 공략하는 BYD…결론은 소비자 '선택'에 달렸다
5
현대차그룹, 210억 달러 美 투자에 숨은 전략…'수소 생태계' 선점 노린다
6
[안서희의 제약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중국 기술이전 마일스톤 150만 달러 청구 외
7
탄산음료에서 시작했던 '저당 트렌드' 식품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
8
"끝나지 않는 배민과 쿠팡이츠의 전쟁"…권역 확대에 포장 수수료 무료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