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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석방 이틀째…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
[이코노믹데일리] 윤석열 대통령 석방 이틀째인 9일 탄핵 찬반 집회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9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11시 용산구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 일대에서 주일 예배를 개최한다. 보수 시민단체 앵그리블루는 오후 1시 종로 보신각에서 탄핵 반대와 핵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이 단체는 집회 후 종로3가와 창덕궁을 거쳐 헌법재판소 인근인 현대사옥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전날 밤부터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단식농성 중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비상행동 주간'을 선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고궁박물관에서 운현하늘빌딩까지 행진한다. 신고 인원은 10만명이다. 집회·행진으로 고궁박물관∼정부서울청사∼안국교차로∼운현하늘빌딩 2개 차로 등이 통제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광화문에서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이어간다. 집회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09 09:21:57
최상목 권한대행, 설 연휴 안전관리 현장 점검
[이코노믹데일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교통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7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이날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는 예년보다 긴 설 연휴로 귀성·귀경·여행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날 전국적으로 내린 눈·비가 얼 경우 도로 안전이 우려된다며 각종 편의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연휴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수시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최 대행은 이어 서울시 종합방재센터를 찾아 "설 연휴는 이동인원이 많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시기인 만큼 더 긴장감을 갖고 근무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위급할 때 국민이 가장 먼저 찾는 119에서 신속하게 응급처치·이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급수송체계를 철저히 갖춰 달라고 했다. 그는 서울 중부경찰서 광희지구대를 방문한 자리에선 "주취 폭력, 안전사고 등 112 신고 시 신속한 출동과 현장 대응 조치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15일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한 데 이어, 지난 20일엔 각 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석한 '설 연휴 대비 중앙·지방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2025-01-27 14:22:24
현대차·기아,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위한 MOU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차·기아는 한국도로공사와 20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EX-스마트센터에서 ‘공공-민간 협력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기아와 도로공사가 각자 보유한 교통 데이터를 공유해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진행됐다. 현대차·기아는 사고 추정구간과 정지차 발생구간, 역주행 발생구간 등 차량이 주행하면서 수집하는 정보를 도로공사와 공유할 예정이다. 도로공사 역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에 쌓인 사고 발생, 전방 속도, 갓길 차로 및 하이패스 개폐 등의 정보를 현대차·기아와 나눌 예정이다. ITS는 전기·전자·정보·통신·자동차 기술을 교통에 적용해 교통 체증과 비 경제적인 교통 문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교통정보의 수집·가공· 전파 시스템을 말한다. 도로공사와의 협약으로 현대자동차·기아 고객은 앞으로 운전 중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전방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다 안전한 주행정보를 안내받게 된다. 특히 고속도로 내 인명피해 발생 원인 중 하나인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위 돌발 상황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운전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권해영 상무는 "이번 협약으로 고속도로 위 사고를 보다 신속하게 감지하고 고객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행 안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나아가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설승환 도로공사 교통본부장은 "현대차·기아와 데이터를 지속 공유하고 기술 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20 15: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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