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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고속도로 '몸살'…귀성·귀경·나들이 차량에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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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고속도로 '몸살'…귀성·귀경·나들이 차량에 '주차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5-10-06 16:22:21

귀경길 정체 밤새 이어질 듯…서울-부산 8시간 50분

성묘 마친 행락객 몰린 국립공원·유원지도 '북적'

성묘객들로 붐비는 도로 사진연합뉴스
성묘객들로 붐비는 도로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추석 당일인 6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과 때 이른 귀경 차량, 성묘와 나들이 차량까지 한꺼번에 몰리면서 하루 종일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귀경길 정체는 7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8시간 40분, 반대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8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오후 들어 성묘와 차례를 마친 차량들이 몰리면서 양방향 모두 거북이 운행을 이어갔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는 이날 밤 11시께, 귀경길 정체는 7일 새벽 1시가 넘어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국립묘지와 공원묘지, 유원지 등도 종일 북적였다. 국립대전현충원 등에는 이른 새벽부터 성묘객의 발길이 이어졌고 차례를 마친 가족 단위 행락객들은 설악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과 전주 한옥마을 등 유명 관광지를 찾아 연휴를 즐겼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도 섬 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몰리며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약 667만 대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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