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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황금연휴 임박...체크해볼 보험·카드 여행·문화 혜택은?
※ 보험은 가입했는데 뭐가 보장되는지 모르고, 카드는 놓치는 혜택과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캐치 보카(보험·카드)’는 보험과 카드의 숨은 혜택, 이슈에 맞춰 눈여겨볼 상품들을 짚어봅니다. 놓치기 쉬운 보장과 혜택, 꼼꼼히 살펴 전달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이코노믹데일리] 다음달 첫째주 대통령 선거, 현충일 등 공휴일이 예정돼있어 연차를 사용하면 최소 4일 이상의 황금연휴를 계획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보험·카드사는 여행과 관련한 상품·혜택·문화 행사를 운영 중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보험사가 해외여행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여행 계획에 맞춰 선택하면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가 가능하다. AXA손해보험은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AXA해외여행보험’을 판매 중이다. 상해사고·사망·후유장해를 기본 보장하며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항공기 지연, 여권 분실 등도 특약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화손해보험의 '안전여행한다 다이렉트 쉽고빠른 해외여행보험', D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이 해외여행 시 휴대품 손해, 식중독 등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한 보장 특약을 판매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여행 목적과 일정에 맞는 보장 내용을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해외여행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사·보험사는 팝업스토어, 전시 등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국내에서 연휴를 보낼 시 고려해 볼 만하다. 삼성화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Z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를 다음달 8일까지 운영한다. 드림시어터에서는 △연극형 방탈출 △도전 목표 세우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형 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며 랜덤 뽑기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용산구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미술 전시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 작품과 함께 극장에서 공연을 보듯 대형스크린을 통한 영상을 상영하며 제휴사인 오뚜기와 협업한 체험형 스페셜 부스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커스텀 티셔츠 제작 부스 △푸드트럭·카페 △신한카드 라운지 등 방문한 고객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있다.
2025-06-03 05:07:00
우리카드,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인:우리컬처' 개시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카드가 바쁜 현대인들의 휴식과 문화 생활을 위해 ‘인:우리컬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우리컬처는 △공연 △영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소개하고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로 다음달 8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국립극단의 연극 ‘헤다 가블러’를 상연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우리컬처를 통해 시대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4-15 16:34:55
유통업계 '관료 출신 사외이사' 모시기 여전…올해도 리스크 관리' 급급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유통업계의 주주총회 시즌에도 고위 관료 출신 사외이사 모시기 사랑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사외이사 선임 기조는 소비자들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업종 특성상 정부 규제나 관리 감독에 원활히 대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다만 일각에선 미래에 대한 고민보다 리스크에 대비하는 모양새가 두드러진다는 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오는 20일 주주총회에서 곽세붕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김앤장 법률사무소)과 김한년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위노텍스 고문)을 사외이사 후보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진희선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26일 채규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재선임하며, 김용균 이현세무법인 상임고문을 신규 선임한다. 같은 날 CJ그룹도 주총에서 이주열 국립극단 후원회 초대회장과 문희철 회계법인 해솔 고문(전 국세청 차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주열씨는 한국은행 총재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를 지낸 금융 전문가다. 이마트는 국세청 조사국장 출신 이준오 세무법인 예광 회장을, BGF리테일은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과 수원지검 검사장을 역임한 차경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사외이사는 기업 이사회에서 활동하며 경영진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 대정부 및 유관기관 로비 역할도 겸한다. 유통업계의 사외이사 선임 기조는 정부 규제에 대한 선제 대응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세청 출신 인사는 세무조사 및 절세 전략에 검찰 출신 인사는 법률 리스크 관리에 강점을 갖는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유통사의 갑질 규제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추진하는 만큼공정위 출신 인사를 통한 대관(對官) 업무 강화를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도 해석된다. 다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기업의 인적 네트워크 활용이 방패막이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실제로 대기업 사외이사가 로비 및 관리 창구로 활용돼 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사외이사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주주로부터의 독립성과 경영 활동에 대한 전문성이 필수 요건으로 꼽힌다. 유통업계의 관료 출신 사외이사 선호는 하루이틀 나온 말이 아니다. 10년 전에도 유통업계의 사외이사가 대거 고위 관료 출신들로 채워지는 것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과 같은 정부의 규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산업의 경우 수면 아래에서 대관(代官) 역할을 맡아줄 인사들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있다”면서도 “사외이사에게는 경영진이 주요한 의사 결정을 할 때 조언을 할 수 있는 전문성이 요구되는데, 관 출신 인사들은 이런 면에서 한계가 명확하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말했다.
2025-03-18 18: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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