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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출범…한국 기업인 비자 문제 본격 논의
[이코노믹데일리]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를 계기로 마련된 한미 워킹그룹이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회의를 연다. 28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워킹그룹에는 한국 외교부·미국 국무부가 주무 부처로 참여하며 미 국토안보부와 상무부 등도 협의에 관여한다. 이는 지난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17명이 구금된 지 26일만이다. 회의에서는 대미 투자와 관련한 한국인의 비자 문제 해결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비즈니스 단기 상용 비자인 B1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현 제도 내에서 유연하게 적용하는 방안이 우선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한미국대사관 내 비자 전담 데스크 설치도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는 향후 한국 기업인을 위한 별도 비자 카테고리 신설을 추진하고 장기 체류가 필요한 공장 설치·인력 훈련 인력에게 적합한 신규 비자 제도도 협의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인 전문 인력을 위한 별도 비자 쿼터 신설 역시 이번 워킹그룹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2025-09-28 15:09:01
美 국무 부장관, 한국인 구금 사태 유감 표명
[이코노믹데일리]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이번 한국인 구금 사태에 관해 유감을 표하며 유사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서울 종로구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윤주 1차관과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이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회담에서 랜도 부장관은 최근 발생한 한국인 구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사태를 제도 개선,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전기로 활용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 문제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 귀국자들이 미국 재입국 시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이며 향후 유사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랜도 부장관은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활동이 미 경제, 제조업 성장에 기여도가 크다"며 "제도적인 뒷받침과 함께 한국 근로자들의 기여에 합당한 비자가 발급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 관련 실무 협의를 추진하자"고 말했다. 박 차관은 우리 기업 근로자들이 미국 내 구금 시설에서 불편한 처우를 받은 것을 언급하며 근로자 및 국민들이 이번 사태로 깊은 충격을 받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어 미국 측에서 한국 국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재발 방지·제도 개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2025-09-14 17: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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