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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KIS자산평가, 가상자산 공신력 지수 공동 개발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계열사인 KIS자산평가와 손잡고 공신력 있는 가상자산 지수 개발에 나선다.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시장의 표준이 될 지표를 만들어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시장을 성숙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코인원은 KIS자산평가와 ‘가상자산지수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가지수처럼 시장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표준화된 가상자산 지수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코인원은 지수 개발에 필요한 기초 데이터와 시장 지표를 제공하고 KIS자산평가는 이를 기반으로 지수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다. 양사는 공동 개발한 지수가 향후 국내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의 기초지수로 활용되거나 기관 투자자의 펀드 성과를 측정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객관적인 지표로 보여줌으로써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다. 이성현 코인원 공동대표는 “최근 가상자산의 제도화 및 법제화 흐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공신력 있는 지수 공백은 업계의 숙제로 남아있었다. 코인원의 데이터 신뢰성과 KIS자산평가의 지수산출 전문성을 결합해 가상자산 시장의 스탠다드가 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은 전통 금융사의 전문성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데이터를 결합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향후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가 주목된다.
2025-07-03 08:40:10
이복현 "美 신용등급 강등 우려…금융상황 관리에 만전"
[이코노믹데일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장기적으로 미국 국채와 달러화의 안전자산 지위를 약화시키는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며 금융상황 관리를 당부했다.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복현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시장 영향은 과거 사례에 비해 제한적이지만, 대내외 위험 요인이 산재해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강등은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정책 신뢰도는 낮아지는 가운데 발생했다"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흐름 변화와 국내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국내 금융권의 환위험과 외화유동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 중심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금융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국내 4대 은행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 조사, 국채투자매매업 전문 금융기관(PD)사의 국고채 입찰 담합 의혹 조사 등과 관련 "금융업 특성상 경쟁촉진 조치가 금융안정과 소비자권익 침해 소지도 있을 수 있으므로 금융안정과 경쟁촉진간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종합적인 소비자 후생 확대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금융권의 건전한 경쟁촉진, 금융회사와 소비자간 정보 비대칭 해소, 금융당국과 경쟁당국간 협조체계 강화 등 공정금융과제를 다각도로 추진해 금융산업 내 건전한 경쟁질서가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취약한 금융사는 과도한 위험을 부담하며 낮은 가격에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해 경영위기를 넘기고자 하는 유인이 커서 건전성을 담보한 경쟁촉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05-20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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