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20 수요일
흐림
서울 27˚C
구름
부산 26˚C
흐림
대구 29˚C
흐림
인천 27˚C
맑음
광주 25˚C
맑음
대전 26˚C
맑음
울산 26˚C
구름
강릉 26˚C
맑음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국제표준인증'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kt cloud, 부패방지·준법경영 국제인증 동시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kt cloud가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 관련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투명경영 체계를 강화한다. kt cloud는 8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을 통합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의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하는 국제 표준이다. ISO 37301은 기업의 규범 준수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지 검증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두 인증은 기업의 윤리 및 준법 수준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대표 지표로 활용된다. kt cloud는 이번 통합 인증 취득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체계를 운영할 역량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내외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그동안 자체 윤리경영원칙과 준법통제기준을 제정하고 KT 그룹사 차원의 컨설팅을 통해 준법 경영 체계를 강화해왔다. 최지웅 kt cloud 대표는 "ISO 37301과 ISO 37001 통합 인증은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윤리·준법경영 체계를 갖추고 이를 실천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사 및 협력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투명한 경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8 09:18:33
놀유니버스, 정보보호 국제표준 ISO 2종 동시 획득…글로벌 수준 보안 역량 입증
[이코노믹데일리] 놀유니버스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인증 2종을 동시에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인정받았다. 놀유니버스는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277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IEC 27001과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전자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제정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으로 꼽힌다. 특히 정보보안 11개 분야 123개 항목과 개인정보보호 30개 분야 109개 항목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어 놀유니버스는 이번 동시 인증 획득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구축했음을 입증했다. 놀유니버스는 지난해 12월 신설 법인 출범 이후 회사의 핵심 자산인 지적 재산과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체계 마련에 주력해왔다. 법인 통합 과정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보호 정책과 컴플라이언스 준수 시스템을 확립하는 데 힘썼으며 고객 데이터 보안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시행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놀유니버스는 이번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 정보보호 및 서비스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ISO 2종 동시 인증 획득을 계기로 검증받은 정보보호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수준의 보안 프레임워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준영 야놀자그룹 기술 총괄은 “놀유니버스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높은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표준 동시 인증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보 보호 및 보안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4 11:17: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직보"…건설사 옥죄는 정부, 구조 개선은 뒷전
2
[김지영의 전대미문] 전력한계 극복 일등공신…ESS의 A-Z 알아보기
3
빌 게이츠, '유퀴즈' 출연 확정…유재석과 만난다
4
스페이스X 스타링크, 장비 인증 통과…'우주 인터넷' 드디어 한국 온다.
5
"미국선 웃고 중국선 울었다"...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희비'
6
은행권, 핀테크·유통업권과 '경쟁→협업'…플랫폼 동맹 가속
7
전력·냉각 전쟁…AI 시대 데이터센터 생존 전략
8
김건희 목걸이 건넨 서희건설 회장…딸·사위·광고까지 연결된 '구속 퍼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위고비, 치료제지 미용이 아니다...의료계 주객전도 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