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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 '새단장'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를 공감지능 인공지능(AI) 경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금성전파사는 지난 2022년 개관 이후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누적 방문객 150만명을 기록한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 경험 공간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젊은 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LG전자의 공감지능 AI를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공간 기획에는 시각, 산업, 영상, 공간디자인 등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특히 이화여대 학생들의 작품을 시작으로 여러 대학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AI홈으로 편리해진 일상을 미디어 아트로 소개한다. LG전자의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바탕으로 쾌적한 환경을 형상화한 작품도 감상 가능하다. 또한 방문객과 상호 작용하며 공감지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도 있다. 심리 테스트 결과에 따라 차량 내부 조명, 음악, 목적지 등을 제안하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공감지능 AI For YOU 캠페인을 통해 AI 경험 확산에 나선다. 고객 크리에이터 그룹 LG전자 앰버서더와 협업해 AI 가전이 바꾼 일상을 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하고 있다. 정수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이번 금성전파사는 고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LG전자의 공감지능 AI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고객과 공감하는 차별화된 AI 가전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5-08-10 15: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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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금성전파사서 AI 코어테크 알린다 LG전자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 있는 AI 세탁∙건조 체험존 트롬하우스를 AI 코어테크 경험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 있는 인공지능(AI) 세탁, 건조 체험존 트롬하우스를 AI 코어테크 경험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안에 있는 금성전파사는 지난 1958년 금성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한 이색 공간이다. 최근 금성전파사에 2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LG전자는 트롬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모터∙컴프레서 등 수십 년간 쌓아온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적용한 AI 코어테크를 소개한다. 트롬하우스 안으로 들어서면 세탁조∙건조통과 모터를 직결한 AI DD모터가 맞춤 세탁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정교해진 AI를 적용해 한 층 편리해진 LG 트롬 AI 워시타워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방문객들을 위한 재미 요소도 많다. 워시타워 통 안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AI가 고객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스타일링을 추천해 주며 AI로 만든 화보 이미지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LG전자는 금성전파사에 스타일러의 위생 케어 기능을 체험하는 라운지도 새로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출시한 2025년형 뉴 스타일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트롬하우스는 오는 6월 말까지 운영된다. 정광우 LG전자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이 LG전자 AI 가전의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2025-04-09 14: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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