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20 일요일
안개
서울 10˚C
흐림
부산 17˚C
흐림
대구 16˚C
안개
인천 9˚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6˚C
흐림
울산 13˚C
흐림
강릉 12˚C
흐림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금융혁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케이뱅크,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이코노믹데일리] 케이뱅크는 여름 방학을 활용한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Tech(IT) △Biz/Marketing(상품/마케팅) △UX △Data(데이터) △Management(인사) 등 총 5개 직군의 10개 포지션이다. 케이뱅크 인턴십은 대학졸업 예정자 등 사회초년생이 가파른 성장과 유연한 조직문화가 장점인 인터넷은행에서 현업 중심의 직무경험을 쌓고 신입으로 입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겨울방학을 활용해 인턴십을 진행하고 매년 두 자릿수 규모 인턴을 채용한 바 있다. 인턴십 2개월동안 월 300만원의 급여를 지급해 업계 최고 수준의 인턴 실습비로 인턴십 모집 때마다 주목받고 있다. 인턴십은 실무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간 현업팀에 배치돼 직무 특화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빠른 성장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소속 팀의 선배직원과 1대1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역량검사-면접' 세 단계로 이뤄지며, 면접 전형은 대면으로 한 번만 진행한다. Tech(IT) 일부 분야는 코딩테스트, Data와 UX 분야는 사전과제가 주어지며 코딩테스트는 재학 중인 지원자의 일정을 적극 반영해 주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기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기졸업자 중에서도 경력 2년 이하인 경우에는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은 이달 21일까지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케이뱅크의 인턴십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Q&A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이달 15일에 운영한다. 직무, 전형 과정 등 궁금한 점을 인사담당자와 실무진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며, 누구나 채용홈페이지와 채용공고 페이지에 올라오는 링크를 통해 참석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십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실무경험과 직무전문성을 쌓으며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인턴십을 통해 금융혁신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09 10:35:20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소비자 친화적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2025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도전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여신금융회사도 소비자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3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정완규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정부의 금융혁신 기조와 디지털화·플랫폼화 등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 여신금융회사도 소비자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카드 결제 범위 확대와 부수업무에 대한 유연한 접근으로 소비자 친화적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 금융당국 간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며 "또 가계부채 관련 금융당국의 정책에 우리 업권의 특성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에 있어서도 "우리 업권과 각 사업장의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가 마련돼 부동산 시장 정상화 시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또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그는 "신기술금융사의 투자업종 제한 완화와 신기술조합에 대한 민간 출자 확대로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에 있어서 다른 모험자본과 균형 잡힌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모험자본의 시장 참여 유인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각종 금융사고로 금융회사의 내부통제가 중요한 만큼 여신금융업권에 적합한 책무구조도를 검토해 회원사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다"며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그동안 많은 역경을 극복하며 단련된 여신금융업계는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끄는 변화와 혁신의 첨병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당부했다.
2024-12-31 15:48:3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마비노기'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굿즈에 담아 현실로
2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3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4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5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6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7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8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양산 돌입…수익 개선 가능할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람보다 AI가 낫다?"…개발자 넘어 전 직군 위협, 인력시장 구조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