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29 수요일
맑음
서울 10˚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8˚C
맑음
인천 10˚C
흐림
광주 9˚C
맑음
대전 8˚C
맑음
울산 10˚C
맑음
강릉 10˚C
구름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기네스 등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기아, '더 기아PV5' 기네스 등재…주행거리 693.38㎞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기아는 '더 기아PV5' 카고 모델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네스 기록은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로 등재됐다. 기아에 따르면 기아의 PV5 카고 4도어 모델은 지난달 30일 기네스 기록을 위해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 상태로 최대 적재중량 665kg을 모두 채우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를 달렸다. 주행 코스는 실사용과 비슷하도록 58.2km의 도심 및 외곽 도로와 고도 상승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으며 GPS 트래킹과 차량 내부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주행 과정을 기록했다. 이번 주행을 진행한 조지 바로우 상용차 전문 기자는 "PV5 카고가 최대 적재중량으로 단 한 번 충전에 693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이 기록이 당분간 깨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PV5는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 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 기반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대응하는 하드웨어와 업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중형 PBV이다. PV5 카고는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1.5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구성됐고,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각각 377km, 280km이다. 기아는 올해 PV5 카고와 패신저 모델을 출시했으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오픈베드, 라이트 캠퍼, 내장/냉동탑차 등 PV5의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PV5 카고가 세운 기네스 세계 기록은 이동을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비전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기아의 PBV 차량이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9 09:41:4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편리함에 숨은 보안 위험성
2
'역대 최강' LCK, 롤드컵 8강 점령…우승컵 탈환 청신호
3
[데스크 칼럼] '카카오 무죄'가 남긴 질문… 검찰의 칼끝은 무엇을 겨눴나
4
트래블 선두 하나카드,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소폭 ↓...KB국민카드, 60% 성장하며 3위 부상
5
삼성물산 시공 판교 공사현장서 근로자 사망… 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수사 착수
6
KT, 내달 초 차기 CEO 공모 착수…김영섭 대표 연임 '빨간불'
7
네오플 노조, 넥슨 노조와 갈등 끝에 해산…게임업계 첫 파업 중단
8
광주 화정아이파크 또 사고… HDC현대산업개발 '안전 불감증' 논란 재점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배달앱 '이중가격제', 소비자의 눈 가린 편리함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