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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 책임진 공장, 미래 책임질 '기쎈'
[이코노믹데일리] 사람 키보다 두 배가량 큰 크기의 공장 입구를 지나 들어서니 대형 트럭 차체가 줄 지어 서 있는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기자가 방문하 이곳은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상용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타타대우모빌리티' 본공장이다. 축구장 6개 크기의 본공장에서는 400여명의 근로자가 트럭을 만들고 있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국내 상용차 브랜드다. 타타대우모빌리티를 전통 상용차 브랜드로 만들어준 대형트럭 '굳쎈'과 '맥쎈'이 만들어지는 본공장 내부에는 일정 순서에 따라 트럭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이곳에서 트럭이 만들어지는 차체 공정은 예상과 달랐다. 트럭의 외형을 만드는 작업 라인에는 커다란 차체 하나에 근로자 2~3명이 붙어 작업했다. 흔히 자동차 공장을 떠올리며 기대했던 모습은 로봇이 자체를 제작하는 자동화된 공장의 모습이다. 하지만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의 구성, 색, 모습이 조금씩 달라 사람들이 직접 제조하고 있다. 이강수 생산본부장은 "고객마다 다른 요구 사항을 반영하는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본공장은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생산 중인 차체의 색은 모두 다른 특징이 있었다. 초록색으로 도정 공정을 마친 차체는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수출되는 트럭 차제였다. 가장 인상적인 공정 과정은 조립 공정이었다. 차체 프레임이 아예 뒤집혀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공정에서는 완성된 캡, 프레임, 엔진 등 주요 부품이 장착된다. 프레임 자체를 뒤집는 '턴오버 공정'은 프레임을 공중에 매달지 않아도 돼 작업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모두가 향상된다고 현장 관계자가 설명했다. 마지막 공정은 '완성 공정'으로 엄청난 소음을 뿜어내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볼트를 조이고 본체를 조립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완성 공정에서는 최종 품질 검사까지 이뤄진다. 본공장에서 타타대우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를 이끌고 있는 대형트럭을 봤다면 디자인센터에서는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이날 타타대우모빌리티는 30년 전통의 상용차 브랜드에서 벗어나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로의 전환을 알렸다. 기존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상용차에 국한하는 것이 아닌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 디자인센터로 이동하는 동안 공장 내부 곳곳에 적혀있는 공통된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미래 100년의 도약을 위해".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진행한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 기념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도 이들의 포부를 느낄 수 있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준중형전기트럭 기쎈은 유럽산 모터 시스템과 고효율 배터리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기쎈을 통해 1t 소형 트럭에 국한된 전기 화물 시장을 확장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전기차 포비아(공포증)를 극복하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통한 배터리 안정성을 높였다. 배터리 타입도 리튬·인산·철(LFP)과 니켈·코발트·망간(NCM) 두 가지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은 "타타대우모빌리티는 30년 전통을 토대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들어 향후 100년을 이끌 것"이라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07 14: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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