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19 일요일
흐림
서울 18˚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19˚C
구름
인천 17˚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0˚C
비
울산 19˚C
흐림
강릉 18˚C
흐림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기업기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업비트, 가뭄 겪는 강릉시에 생수 100만 병 전달…국내 기업 중 첫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는 강릉시에 생수 100만병을 긴급 전달했다.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먼저 재난 구호에 나선 것으로 현재까지 민관을 합쳐 최대 규모의 지원이다. 두나무는 1일, 강릉시청에서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억원 상당의 2L 생수 100만병을 전달했다. 전달된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의 계획에 따라 즉시 필요한 곳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전례 없는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릉시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 31일 강릉의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식수 공급 마지노선인 15% 이하로 떨어지는 등 상황이 악화되자 두나무가 선제적으로 구호 물품을 전달한 것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강릉 시민들이 하루빨리 가뭄을 이겨내고 원래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지원과 연대가 필요하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에 힘쓰며 우리 사회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민관 합쳐 가장 큰 규모로 강릉시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 준 두나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두나무의 선한 영향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2022년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등 국내 재난 상황마다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금까지 약 18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25-09-01 17:40:1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먹튀' 해외 게임사 막는다…해외 게임사 국내대리인 지정 의무화
2
넥슨 떠난 '블루 아카이브' PD, 결국 검찰로…'표절 논란'이 '기술 유출'로
3
PF 만기 13조원… 건설업계, '11월 분기점' 앞두고 신뢰 시험대
4
[2025국감] 이재명 정부 '3차 부동산 대책' 조만간 발표…"세금은 최후의 수단, 규제 지역 확대·공급 속도전 병행"
5
"AI 반도체용 유리기판 시대"… SKC·삼성·LG, 상용화 경쟁 본격화
6
SK텔레콤, AI 사내회사(CIC) 출범 앞두고 희망퇴직 시행
7
최태원·노소영 이혼 8년만에 대법 '파기환송'…1.3조 재산분할금 다시 따져야
8
애플, 게섯거라…삼성 '갤럭시 XR' 출격…구글·네이버 동맹으로 맞선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네이버-두나무 빅딜, '간절함'이 빚어낸 ICT 지형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