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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한기평 신용등급 'AA+'로 상향…재무건전성·수익성 모두 입증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물류·해운기업 현대글로비스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A+'를 받으며 재무 건전성과 사업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한국기업평가가 자사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3일 밝혔다. 'AA+'는 국내 신용평가 체계에서 최고 등급 'AAA' 바로 아래 단계로 우수한 재무 안정성과 뛰어난 사업 지속성을 의미한다. 한국기업평가는 해운·물류·트레이딩 등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과 외형 성장세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해운사업 부문의 이익창출력이 올해 들어 크게 개선된 점이 신용도 상향의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또한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무차입 구조를 유지하며 재무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A+',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를 각각 유지하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신용도를 확보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재무 건정성을 기반으로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과 전략적 실행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주주 및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3 17:54:54
나신평, 키움증권 장기신용등급 전망 '긍정적'…한단계 상향
[이코노믹데일리]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키움증권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나신평은 보고서에서 키움증권의 기업신용등급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기타파생결합사채·무보증사채(선순위)·무보증사채(후순위) 등급을 각각 AA-, A+로 유지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한 단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정의 핵심 배경으로는 위탁매매 중심의 견조한 수익성이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위탁매매 부문에서 업계 최상위권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20년 이후 투자자 확대와 올해 5월 이후 이어진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 등으로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면서 리테일 기반에 강점을 가진 회사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나신평은 기업금융(IB) 부문의 성장세와 발행어음 인가 취득에 따른 수익원 다변화 가능성도 전망 상향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재무 건전성도 양호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나신평 관계자는 "2023년 CFD·영풍제지 관련 미수금 추정손실분 약 0조5000억원을 제외하면 올해 9월 말 기준 고정이하자산비율은 0.1%로 매우 낮다"며 "9월 말 기준 순자본비율 1556%, 조정순자본비율 192.2% 등 지속적인 이익 누적으로 자본적정성 지표 역시 우수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2025-11-28 16: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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