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5 월요일
구름
서울 2˚C
맑음
부산 3˚C
맑음
대구 3˚C
흐림
인천 2˚C
구름
광주 6˚C
흐림
대전 4˚C
맑음
울산 6˚C
맑음
강릉 5˚C
흐림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김정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CJ ENM, "인재 성장이 곧 IP 경쟁력"…인적자원개발 대상 영예
[이코노믹데일리] CJ ENM이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 최고 권위 상인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인재 육성 역량을 입증했다. CJ ENM은 11일 한국HRD협회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국내 인적자원개발과 교육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교육기관에 수여된다. CJ ENM은 창의적인 도전과 협력을 장려하고 개인의 성장이 독보적인 지식재산권(ONLYONE IP)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폭군의 셰프’와 ‘태풍상사’ 등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하고 티빙과 엠넷플러스 등 플랫폼을 성장시킨 배경에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소수 정예 맞춤형 교육과 조직개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왔다. 직무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PD·AI·HR 아카데미’를 비롯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특강 ‘인싸잇팅(Insight+Eating)’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핵심 인재를 중심으로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조직과 리더 및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육성 체계를 고도화한 점도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김정민 CJ ENM 인사담당은 “엔터테인먼트 기업 고유의 창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성과를 창출할 역량을 현업에서 더 빠르게 체득하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자율성을 존중하되 핵심 직무별로 역할에 따른 필요 역량을 명확히 설정하고 리더십 파이프라인별 육성과 피드백 체계를 통해 성장 경로를 예측 가능하게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2-11 15:38:53
카카오, 버려진 종이팩의 '무한 변신'…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자원 순환' 가치 알렸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버려지는 종이팩의 새로운 쓰임새를 찾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용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자원 순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다시 태어난 종이팩: 새롭지(紙)' 공모전의 시상식을 열고 10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폐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찾는 '새가버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예의 대상(환경부 장관상)은 종이팩 소재를 활용한 '일회용 소스 포장 용기' 디자인을 선보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팀의 'Squeeze the Flavor!'에게 돌아갔다. 총 1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대상팀은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밖에도 디자인 부문에서는 폐종이팩으로 제작한 오피스 파티션 'Pappi board'가 최우수상을, 콘텐츠 부문에서는 멸균팩 재활용 인식 개선을 위한 컷툰 '저도 졸업할 수 있을까요?'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2022년부터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스웨터, 데님, 커피 캡슐 등 일상 속 다양한 자원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프로젝트 수익금은 환경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에 사용된다. 김정민 카카오메이커스 총괄리더는 "참가자들의 신선한 상상력과 실천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자원 순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새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5:09:24
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세븐나이츠 리버스', 나란히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2관왕에 올랐다. 두 게임 모두 출시 초반부터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작품성까지 공인받으며 넷마블의 IP 활용 전략이 시장에 제대로 통했음을 증명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시상 제도다. 4일 넷마블에 따르면 ‘RF 온라인 넥스트’는 일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에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블록버스터 부문 수상작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부터 20년간 서비스된 동명의 원작 IP를 계승한 MMORPG다. 지난 3월 20일 출시 후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며 흥행력을 입증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세 국가의 대립 구도와 바이오 슈트, 비행 액션 등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두 ‘RF 온라인 넥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의 핵심인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향상된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 역시 지난 5월 15일 출시 5일 만에 양대 마켓 정상을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많은 유저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과거 ‘세븐나이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유저분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다”며 “언제나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이어 출시한 대형 신작 두 개가 모두 시장 안착에 성공하고 정부 주관 시상에서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면서 넷마블의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두 게임 이용자들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04 17:50:1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티오리, "URL만 넣으면 1초 진단"…'제2의 로그4j' 사태 막는다.
2
삼성·HD현대重, 내년 수익성 시험대…LNG선 발주 재개 앞두고 '선가 중립'
3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18일 유력…R&D 수장 교체 임박
4
토스뱅크 이사회에 '금융 베테랑' 권선주 합류…여성 리더십 강화도 주목
5
스마일게이트 '통합' vs 넥슨·NC '분사'… 게임업계 엇갈린 생존 방정식
6
중국 해커조직 '리액트2섈' 취약점 무차별 공격… 클라우드 40% 위험 노출
7
영풍, PCB 사업 코리아써키트로 일원화…실적·지배구조 리스크 정리하나
8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2025년 韓 이커머스 앱 성장 1위… "쿠팡 추격 가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중국은 이미 과학기술 강대국인데 한국은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