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27 금요일
맑음
서울 14˚C
흐림
부산 10˚C
흐림
대구 10˚C
맑음
인천 13˚C
흐림
광주 10˚C
흐림
대전 9˚C
흐림
울산 8˚C
흐림
강릉 5˚C
비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나폴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행사 후원 넘어 생태계로… 세아이운형문화재단, 10년 오페라 지원 결실
[이코노믹데일리] 세아그룹의 문화예술 후원 전문 메세나 재단인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이 오는 3월 오페라 '로베르토 데브뢰'를 무대에 올리며 10년 넘게 이어온 장기 후원 모델의 성과를 선보인다. 재단법인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3월 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6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세아그룹 고(故) 이운형 회장의 오페라 후원 정신을 계승해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정기 공연의 일환이다. 올해 작품은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여왕 3부작' 가운데 하나인 오페라 '로베르토 데브뢰'다. 1837년 이탈리아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엘리자베스 1세의 말년을 배경으로 권력과 사랑, 인간적 고뇌를 다룬 벨칸토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작품 위주가 아닌 정통 오페라 레퍼토리를 꾸준히 선보여온 재단의 기조가 반영된 선택이라는 평가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기획 공연을 넘어 재단의 인재 후원 시스템이 결실을 맺는 무대로 의미를 더한다. 지휘를 맡은 데이비드 이와 소프라노 최지은, 테너 김범진, 바리톤 최인식 등 주요 출연진은 재단의 오페라 인재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지원받은 아티스트들이다. 이들은 국제 콩쿠르 수상과 유럽 주요 극장 활동 등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인물들로 국내 무대에서 한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는 사례는 드물다. 재단은 공연 제작뿐 아니라 장기적인 인재 육성을 메세나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교육·무대 경험·국제 활동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예술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기업 메세나가 단순 후원에서 ‘인재 투자’로 확장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최근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ESG 경영과 연결되며 문화예술 지원의 지속성과 진정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활동은 장기 프로젝트형 메세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페라처럼 제작비와 인력 규모가 큰 장르에 대한 안정적 지원은 민간 예술계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꼽힌다. 세아이운형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재단이 발굴하고 후원해 온 인재들이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도니체티 오페라의 아름다움과 극적 서사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사랑과 권력, 갈등과 화해를 담은 이번 공연이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성과 감동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이 단순 공연 주최를 넘어 국내 오페라 인재 양성과 제작 기반 확대에 어떤 역할을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기업 메세나의 방향성이 '행사 후원'에서 '생태계 육성'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세아의 장기 후원 철학이 어떤 확장성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2026-02-23 13:22:19
고물가 속 '가성비 미식'…셰프 협업 제품 잇달아 흥행
[이코노믹데일리]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편의점 간편식 시장으로 확산되며 ‘셰프 협업 제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주요 편의점 업체들이 스타 셰프의 레시피와 브랜드를 앞세운 프리미엄 간편식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등은 도시락·김밥·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셰프 협업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GS25는 넷플릭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콘텐츠 연계 상품을 적극 출시하고 있다. 2024년 10월부터 선보인 ‘흑백요리사 콜라보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620만개를 돌파했으며 시즌1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폭립갈비함박도시락’과 ‘버번소스돈목살덮밥’은 한 달 이상 해당 카테고리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GS25는 시즌2 출연 셰프들과의 협업도 확대했다. 지난 1월 예약 판매에서 완판된 상품에 이어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의 주먹밥과 최유강 셰프의 샌드위치 등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들 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가 판매됐다. 시즌1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나폴리 맛피아’)와 협업한 디저트 제품 역시 수백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정통 요리와 트렌드를 결합한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중식 경력 57년의 후덕죽 셰프와 협업한 삼각김밥은 출시 2주 만에 매출이 급증했으며 중화 도시락과 버거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또한 한식과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윤나라 셰프와 함께 선보인 상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해당 협업 상품 매출은 전주 대비 3.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는 셰프 브랜드를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식이 편의점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외식 수준의 맛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02-15 16:54:2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생성형 AI 성적 이미지 범람에 경고등…개보위, GPA 공동선언 채택
2
목표가 삼성전자 34만원·SK하이닉스 170만원…맥쿼리가 본 '메모리 빅뱅'의 실체
3
3차 상법 통과 수순에 중후장대 긴장…포스코·HD현대 '지배구조 변수' 부상
4
웨이모와 '운행 데이터' 쌓는 현대차, 자율주행 시점 앞당길까
5
연초부터 채워지는 건설사 수주 곳간…'압여목성'서 판도 갈린다
6
넥슨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시동…K-P2E, 규제 딛고 부활하나
7
구글 딥마인드, 서울서 '제미나이 3 해커톤' 개최…생태계 확장 전략 본격화
8
스타벅스 '베이비 마일로 컵' 품절 행렬… 한정판 전략 통했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내 물건이라는 말로 상표까지 바꿀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