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남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고속도로 정체 '국가교통정보센터' 앱으로 확인 가능
[이코노믹데일리]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에 극심한 고속도로 정체로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정체가 덜한 대안 도로가 있는지, 전방에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닌지,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가 붐비지는 않을지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라디오 교통방송을 켜놓거나 사용 중인 내비게이션 기능에 맡기는 방법이지만 정부 기관이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다면 필요한 정보를 가장 빠르게 살펴볼 수 있다. 15일 국토교통부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꾸리고 교통정체 상황과 도로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실시간 교통정보를 인터넷, 모바일 앱, 방송, 도로전광판(VMS) 등으로 실시간 제공한다. 특히 교통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예보 △정체예상 교통지도 △일별 교통전망 △주요 도시간 예상소요시간 등 정보를 제공한다. 실시간 교통속보 방송은 평상시보다 하루 16회 증편한다. TV방송채널도 13개에서 15개로 늘려 대전MBC 및 대전 SBS에서도 볼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는 국토부가 운영하는 '국가교통정보센터' 앱과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비롯해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에서는 주요 도시로 이동할 때 예상 소요시간, 교통상황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지자체 협조를 받아 옥외전광판, IPTV 등 매체를 통해서도 고속도로 혼잡 정보를 미리 제공할 예정이다. 휴게소 혼잡 정보의 경우 경부선·남해선·중부선·영동선·수도권제1순환선 등 16개소에서 진입 1㎞ 전방에 여유, 만차, 혼잡 등 공간 정보를 미리 안내할 예정이다.
2024-09-15 09:17:39
넥슨재단, 30주년 유소년 축구 꿈나무 응원...'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재단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7월 주자로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GROUND.N)'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넥슨은 대한민국 풀뿌리 축구가 FC 온라인 성장의 기반이 되었다는 인식 아래,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약을 맺고 유소년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운영하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는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과 기타 초청팀을 대상으로 남해, 제주도 등지에서 진행하는 전지훈련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K리그 레전드 선수들의 원포인트 클래스, 참가 선수 및 학부모 대상 교류·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미래 축구 인재 양성과 축구를 즐기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리그 산하 유스팀이 출전하는 대표적인 유소년 축구 대회 'K리그 유스 챔피언십' 후원과 국내 최초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 대회 '넥슨 챔피언스 컵' 개최 등을 통해 풀뿌리 축구 성장에 힘쓰고 있다. 이번 7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에서는 '그라운드N'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고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정판 텀블러와 FC 온라인 전용 조이스틱을 선물한다. '그라운드N'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는 특별한 의미를 더하며, FC 온라인 전용 조이스틱은 게임 플레이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선물과 함께 넥슨 그룹장 박정무 씨의 깜짝 편지도 전달될 예정이다. 박 씨는 편지에서 축구 꿈나무들의 열정과 노력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넥슨이 '그라운드N'과 함께 성장할 것을 약속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메인 페이지의 '30주년 기프트샵'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넥슨재단 인스타그램에서도 '그라운드N'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30명에게 FC 온라인 로고와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담긴 장패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의미 있는 선물을 증정하는 유저 대상 이벤트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넥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2024-07-03 16:31:44
하이패스 없어도 무정차 통행료 납부…'스마트톨링' 시범운영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차량도 번호판 영상인식을 거쳐 무정차로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이 가능한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8일부터 1년간 경부선과 남해선 서영암 등 일부 구간에 번호판 인식방식의 무정차 통행료 결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경부선 대왕판교 요금소와 남해선의 △서영암 △강진무위사 △장흥 △보성 △벌교 △고흥 △남순천 △순천만 등 시범사업 구간에서는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정차 없이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하이패스, 현장수납 차는 현재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번호판 인식방식 차로를 이용한 차량의 통행료는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과 자진납부 방식 중 선택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은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 또는 통행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사전에 등록하면 요금소 통과 시 등록된 신용카드로 자동 납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자진납부 방식은 운행일 이후 15일 이내에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앱·콜센터·전국 요금소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15일 경과 시에는 미납으로 처리되어, 우편 또는 문자로 고지서가 발송된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본인탑승 여부 확인이 필요한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의 경우 기존 현장수납 차로를 이용하거나 지금처럼 감면 단말기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국토부는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번호판 인식방식 차로 이용이 가능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상민 국토부 디지털도로팀장은 "시범사업 과정에서 이용고객의 불편사항, 영상처리 안정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5-27 09:29:40
"가맹점 수익 악화에"…굽네치킨, 2년 만에 가격 1900원 인상
[이코노믹데일리] 굽네치킨이 2년 만에 치킨 9개 제품 가격을 일제히 1900원씩 인상했다. 이번 인상은 가맹점 수익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15일 굽네에 따르면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은 인상 후 가격이 2만원에 육박한다.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올랐다. 오리지널은 1만6000원에서 1만7900원으로 인상됐다. 남해마늘바사삭은 1만9000원에서 2만900원으로 올랐다. 오븐바사삭, 치즈바사삭, 갈비천왕, 불금치킨, 볼케이노, 양념히어로 등도 가격이 1900원씩 비싸졌다. 다만 굽네는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자 가격은 올리지 않았다. 굽네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최근 몇 년간 배달 수수료·인건비·임대료 등 비용 상승으로 가맹점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했다”며 “소비자 편익을 위해 주요 제품 가격을 2만원대 이하로 유지했지만 가맹점 수익 개선 요구를 수용해 일부 품목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굽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3억3000만원으로 전년(116억8000만원)보다 28.7%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밑돈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78억5000만원으로 5.7% 늘었다. 굽네 영업이익은 2021년 186억1000만원에서 2년 연속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8.4%에서 3.4%로 5%포인트 낮아졌다.
2024-04-15 09:43:24
효성, 완도 앞바다에 480평 '바다숲' 만든다
[이코노믹데일리] 효성그룹이 전남 완도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해양 생태계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 효성은 8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완도군,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 본부와 ‘탄소 중립 등 지속 가능한 바다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과 완도군, 수자원공단 남해 본부는 바다숲 조성·관리, 해양 생태 환경 개선, ESG 경영 실천, 잘피숲 블루카본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중 잘피숲을 구성하는 '잘피'는 바다에서 유일하게 꽃을 피우는 해초류다. 해양 생물의 서식처나 은신처로 활용된다. 해안과 해양 생태계의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꼽히고 있다. 효성은 전남 완도군 해역 중 일부를 바다숲 조성지로 선정하고 1.59㎢(약 480평)에 잘피를 심을 예정이다. 조현준 회장은 “효성은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등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9 15:20:0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2
韓 '알리 천하' 될까…물류센터 짓고 국내 점유율 50% 꾀한다
3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4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증권사도 '챗GPT' 바람…AI 서비스 출시 '활활'
7
美, 4년 만에 금리 0.5%p 인하…연준 "올해 0.5%p 추가 인하"
8
해운 얼라이언스 대지각 변동…'프리미어 얼라이언스' 경쟁력 의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