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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3분기 영업익 1371억...전년比 0.1% 감소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앤컴퍼니는 연결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37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38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9% 상승하면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6%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한온시스템의 원가 개선과 운영 효율화 노력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재무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글로벌 타이어 판매 증가 등으로 인한 경영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손익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 배터리(납축전지) 사업 매출은 미국 관세 부과 영향에도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인 241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 납축전지 업계 중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통해 미국 관세 영향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고, 프리미엄 라인인 AGM 배터리의 3분기 판매량이 북미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등 사업 성장을 지속 견인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룹 핵심 계열사의 재무구조 부담이 더욱 완화될 수 있도록 지주사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미국 관세 등 글로벌 정세속에서도 한국(Hankook) 배터리의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17:18:49
한국앤컴퍼니 1분기 영업이익 1269억원…매출 역대 최대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앤컴퍼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6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매출은 388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순이익은 1154억원으로 1.2% 늘었다. 한국앤컴퍼니는 "총매출 70%를 차지하는 배터리(납축전지)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2702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인 AGM 배터리의 판매량이 10% 증가했으며 북미 시장에서의 AGM 배터리 매출이 6% 증가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올해에도 AGM 배터리의 생산·판매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리튬이온배터리(LIB)도 개발할 예정"이라며 "미국 현지생산 거점을 통해 미국 관세정책 등의 글로벌 정세 변동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일 설립한 한국앤컴퍼니의 100% 자회사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한국앤컴퍼니벤처스 등을 통해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주력한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한국 배터리는 타이어,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AGM 비중을 높여가며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3 1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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