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16 월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3˚C
맑음
대구 4˚C
맑음
인천 -2˚C
흐림
광주 1˚C
흐림
대전 -1˚C
흐림
울산 4˚C
비
강릉 3˚C
맑음
제주 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네이버쇼핑'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플랫폼의 OTT 멤버십 사랑...고물가에 번들링 전략
[이코노믹데일리] 플랫폼이 멤버십에 OTT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적립과 할인만으로는 고객을 붙잡아두기가 어려워지면서 구독 멤버십에 다른 구독 상품을 엮는 '번들링'이 고객 확대 전략 중 하나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다음 달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을 출시할 예정이다. 장보기 결제금액 7% 고정 적립에 더해 티빙 시청 혜택을 포함한 '쓱세븐클럽'은 사전 알림 신청자가 출시 예고 이틀 만에 10만명을 넘기며 관심을 끌고 있다. 시청 혜택에는 드라마와 예능뿐만 아니라 프로야구(KBO)와 프로농구(KBL) 등 티빙이 송출권을 가진 스포츠 중계까지 멤버십 혜택에 편입된 점이 눈에 띈다. SSG닷컴은 신세계유니버스의 계열사 혜택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각 사가 독립된 멤버십 체계를 구축하는 흐름 속에서 자체 구독 모델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보기 기반 이커머스에 실시간 콘텐츠 소비까지 결합되면서 이용 접점이 확대됐다는 평가다. OTT 결합 흐름은 배달 멤버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유튜브프리미엄과 결합한 '배민클럽' 제휴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제휴 배경에 대해 "배달의민족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곳을 우선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은 적립과 무료배송 등 기존 멤버십 혜택만으로는 장기 구독을 유지하기 어려운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중복 구독을 피하려는 소비자 성향도 강해지면서 멤버십 간 선택 경쟁이 치열해졌다. 콘텐츠는 그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차별화 도구이자 반복 이용을 유도하는 수단으로 평가된다.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멤버십에 넷플릭스 구독 혜택을 결합한 뒤 일평균 신규 가입자가 약 1.5배 증가한 사례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넷플릭스 결합 이후 3040 고객 비중이 늘었고 쇼핑 소비는 가입 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멤버십 고객 확대뿐만 아니라 플랫폼 내 거래액에도 직접적인 긍정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소비자의 구독 서비스 수용도도 높다. 올해 1월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약 9명이 OTT, 쇼핑멤버십, 인터넷유료TV 등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 중 58.8%는 합리적 가격으로 여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구독 선택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이 같은 결과는 불황 속에서도 구독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비용 대비 효용이 높다고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플랫폼과 OTT 결합 멤버십은 OTT 단독 멤버십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은 경우도 있다. 이에 물가 상승과 저성장이 겹치면서 소비자가 지출을 조정하는 과정에서도 우선 선택지로 떠오르는 흐름이 더 강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조사는 구독 고객이 비구독자보다 구매 빈도가 높고 객단가 역시 높은 경향을 보인다는 점도 짚었다. 구독 서비스가 단순 할인 제도를 넘어 기업의 락인 전략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국제 OTT 시장에서는 '번들링' 전략이 가입 유지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도 있다.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는 디즈니플러스와 훌루를 결합한 구독상품이 단일 서비스보다 더 높은 유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됐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가입자 수와 추이 등은 정확히 공개가 어렵지만 제휴 상품은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제휴 구독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부가 혜택을 제공하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OTT는 '밥친구'처럼 활용돼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봤다"고 덧붙였다.
2025-12-16 14:36:42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2025년 韓 이커머스 앱 성장 1위… "쿠팡 추격 가속"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지난 3월 야심 차게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올 한 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다. 글로벌 앱 마켓 분석 업체 센서타워가 9일 발표한 ‘2025년 홀리데이 시즌 이커머스 앱 및 브랜드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 시장 다운로드 순위와 다운로드 성장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기존 포털 통합 검색 방식에서 벗어나 별도의 AI 특화 앱을 출시한 네이버의 전략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시사한다. 절대적인 사용자 수에서는 여전히 쿠팡이 강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국내 이커머스 앱의 월간활성사용자(MAU)와 MAU 성장 순위 1위는 모두 쿠팡이 차지했다. 하지만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MAU 성장 순위 2위에 오르며 무서운 속도로 격차를 좁히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초기 흥행 돌풍은 수치로도 증명된다. 지난 3월 출시와 동시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석권했으며 3월부터 5월까지의 다운로드 수는 당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생성형 AI 앱 ‘챗GPT’보다도 많았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지난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800만 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용자층 분석 결과 네이버의 AI 개인화 추천 기술이 구매력을 갖춘 핵심 소비층을 정확히 타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용자 중 여성이 58%를 차지했으며 연령대별로는 35~44세 비중이 41%로 가장 높았다. 이는 생활용품과 식자재 등 가정 내 소비를 주도하는 3040 여성층에게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가 높은 매력도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의 테무(Temu)가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테무는 올해 전 세계 다운로드 순위와 MAU 성장 순위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커머스 시장의 ‘메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다운로드 성장률 부문에서는 인도의 퀵커머스 플랫폼 블링킷(Blinkit)이 1위에 오르며 신흥 시장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 이커머스 앱 다운로드 수가 2019년 43억 6000만 건에서 올해 63억5000만 건으로 4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온라인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모바일 쇼핑 생태계가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숙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센서타워 측은 “사용자 규모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시장 경쟁의 초점이 신규 유입에서 기존 사용자 유지와 서비스 경험 고도화로 이동하고 있다”며 “특히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및 중동 등 신흥 시장이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도 이커머스 업계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쇼핑 업종은 디지털 광고 시장의 최대 ‘큰손’으로 꼽혔으며 미국 시장의 경우 올해 10월까지 약 190억 달러(한화 약 28조원)의 광고비가 쇼핑 분야에서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12-09 15:33:2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30만원짜리를 2만9000원에"…정신아의 '1000만 AI 유저' 확보 전략
2
잠실 르엘 입주 초기 하자 논란…롯데건설, 브랜드 전략에 부담 되나
3
SK텔레콤, 앤트로픽 '545조 대박'에 주가 비상(飛上)… 최태원의 'AI 피라미드' 통했다
4
'아틀라스' 주도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사임…현대차그룹 전환 국면
5
'스노보드 2연속 메달' 뒤엔 12년 뚝심 후원한 '스키광' 신동빈 회장이 있었다
6
갤럭시S26, 4색 컬러로 승부수…2나노 '엑시노스 2600' 성능 입증할까
7
한화오션, 中 선박에 발목 잡힌 K-해상풍력…7687억원 베팅으로 '병목' 뚫는다
8
삼성전자, '최고 성능' HBM4 세계 최초 양산 출하…'반도체 왕좌' 탈환 신호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視線] 6,000억 원의 독배가 된 올림픽 중계권, '승자의 저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