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2.21 토요일
안개
서울 1˚C
맑음
부산 -2˚C
눈
대구 1˚C
안개
인천 3˚C
흐림
광주 4˚C
비
대전 2˚C
흐림
울산 2˚C
흐림
강릉 1˚C
흐림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올해 최고 애청자는 누구?' 네이버 치지직, '2024 다시보기'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오픈 1주년을 맞아 누적 데이터와 개인 맞춤 기록을 공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치지직 서비스가 한 해 동안 쌓아온 주요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지직 2024 다시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치지직은 이번 이벤트에서 시청자와 스트리머들이 남긴 다양한 기록을 △‘2024 치지직 명예의 전당’ △‘나의 기록 돌아보기’ △1주년 축하 메시지 △이벤트 참여 등으로 구성해 공개했다. 특히 ‘2024 치지직 명예의 전당’에서는 이색적인 기록들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많이 방송을 시청한 이용자는 약 13만7000 회의 방송을 시청했으며 연간 약 3만1000 건의 후원을 기록한 ‘치즈계의 큰손’도 화제가 됐다. 스트리머들의 이색 기록도 주목받았다. ‘이선생’이라는 채널명으로 활동하는 스트리머는 한 해 동안 344일간 방송을 진행하며 근면성을 인정받았다. 대표 파트너 스트리머 ‘한동숙’은 약 3300만 건의 채팅 기록을 통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 스트리머 ‘금휘’의 숏폼 콘텐츠 클립은 5500여 개가 생성돼 클립 기능의 활성화를 보여줬다. 일반 이용자들은 ‘나의 기록 돌아보기’를 통해 자신이 가장 많이 시청한 5인의 스트리머를 순위별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리머들은 송출 콘텐츠의 기록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받는다. 또한 실시간 콘텐츠를 100시간 이상 시청한 이용자 중 상위 5인에게는 애청자 인증 배지가 주어진다. 치지직은 1주년을 맞아 2025년 유망 스트리머를 추천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된 스트리머는 일정 기간 치지직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며 신규 구독 상품 ‘치트키’를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리더는 “지난 1년 동안 치지직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스트리머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는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와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20 09:06:44
한강, 오늘 밤 노벨문학상 수상…치지직으로 생중계
[이코노믹데일리] 한강 작가가 오늘 밤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는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은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방송은 유튜브를 제외한 국내 플랫폼 중 유일한 독점 중계로 한강의 수상 장면과 소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치지직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순간을 비롯한 주요 노벨상 관련 프로그램을 생중계한다. 치지직은 지난 8일 한강의 노벨상 박물관 강연을 시작으로 오늘 밤 노벨상 시상식과 내일 아침 열리는 노벨 만찬까지 방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이 직접 참석해 한강에게 노벨문학상 메달과 증서를 수여한다. 문학상 증서는 수상자와 작품을 연결지어 특별히 디자인되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노벨재단에 따르면 문학·경제·화학·물리·생리의학 부문 시상식은 한국 시각으로 11일 자정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노벨평화상 시상식은 같은 날 밤 9시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다. 치지직은 모든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며 이용자와 스트리머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강은 노벨문학상 수상 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저서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 있었던 비상계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녀는 “소년이 온다를 쓰기 위해 1979년 계엄 상황을 공부했는데 2024년에 다시 계엄 상황이 전개된 것은 큰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시사적 메시지를 과감히 전한 한강이 수상 후 어떤 소감을 남길지 주목된다. 노벨상 수상자는 시상식에서 소감을 발표하지 않고 만찬 연설을 통해 짧은 메시지를 전한다. 한강의 노벨 만찬 연설은 내일 오전 6시 15분 치지직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치지직 방송은 네이버가 스웨덴 한림원 노벨위원회로부터 온라인 중계권을 직접 구매해 이뤄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순간을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치지직에서는 노벨상 시상식을 시청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강의 수상 장면과 더불어 그녀의 작품 세계를 논하는 실시간 채팅방은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4-12-10 20:30:3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트럼프 2기행정부의 IRA 폐기? 개별 주들의 전기차 보조금이 있다
2
가장 큰 얼라이언스에서 빠지는 '아시아나'…항공 얼라이언스 지각변동
3
[박연수의 옆좌석]"썸에서 연애로 발전하고 싶다면"... '이 차'가 제격
4
웜GPT와 사기GPT 등장…내년 사이버 범죄의 새로운 무기 된다
5
[2024 ESG경영대상] ESG 경영 우수 기업 한자리에... "ESG 잘하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
6
[2024 ESG경영대상]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하는 ESG 경영
7
네이버, 치지직 서비스 전면 확장…홈피드·검색까지 노출 확대
8
건설사, 해외 건설 수주 300억 달러 넘겼지만... 비상계엄 사태에 올해 목표 달성은 불투명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2호 영업사원 된 한덕수…尹 정책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