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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최근 30개월동안 4.5조 주식보상…현대차 최대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기업이 최근 2년 6개월간 임직원에게 부여한 주식기준보상 규모가 4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중 주식기준보상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현대자동차였다. 주식기준보상은 임직원에게 성과 보상 등을 목적으로 주식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시가총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주식기준보상 내역이 있는 16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한 내용을 보면 2022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주식기준보상 부여 규모는 총 4조436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기준보상이 가장 많은 기업은 현대차로 4975억원이었다. 현대차는 매년 하반기 임금 협상에 따라 주식을 지급하는데, 지난해 상반기엔 특별성과금으로 주식을 지급했다. 올해 9월에는 역대 최대 금액인 5601억원 규모의 주식도 지급했다. 네이버는 임직원에게 3321억원 규모의 주식을 보상으로 부여해 2위에 올랐고 셀트리온(3222억원), 기아(2698억원), SK하이닉스(2442억원), SK이노베이션(2436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 기간 주식기준보상 규모 상위 20곳 중 19곳은 대기업집단 계열사였다. SK그룹 계열사 4곳, 현대차그룹 계열사 3곳, 한화그룹 계열사 3곳 등이다.
2024-11-06 10:44:27
대기업집단 등기임원 6.5% 오너일가…이재용은 '미등기'
[이코노믹데일리] 자산 5조원 이상 국내 대기업집단 78곳의 등기임원 중 오너일가는 100명 중 7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 중 GS와 현대차를 제외한 8곳의 등기임원 비중은 2% 미만이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된 88개 기업 중 동일인이 있는 78개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등기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등기임원 1만2719명 중 830명(6.5%)이 오너일가라고 16일 밝혔다. 등기임원 중 오너일가 비중이 30%를 넘는 그룹은 6곳이었다. 비중이 가장 높은 그룹은 KCC로 전체 등기임원의 42.4%가 오너일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영원(38.6%), 셀트리온(34.9%), SM(33.9%), 부영(30.6%), 농심(30%) 순이었다.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의 오너일가 등기임원 비중은 1.9%로 집계됐다. 10대 그룹 중 오너일가 등기임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GS(8%)였다. 이밖에 SK(1%), 현대자동차(2.7%), 롯데(1.2%), 한화(0.8%)로 나타났다. 삼성(0.3%)과 LG(0.3%)는 각각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구광모 회장이 그룹 내 유일한 등기임원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019년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뒤 국정농단 사건에 따른 사법 리스크 부담 등으로 미등기임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등기임원 겸직 수가 가장 많은 오너일가는 박흥준 SM그룹 정도경영본부장으로, 총 62개의 계열사 중 SM스틸 등 17개(27.4%)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 본부장은 우오현 회장의 사위다. 이중근 부영 회장은 21개 계열사 중 15개(71.4%)에서 등기임원을 겸직해 뒤를 이었고, 이 회장의 막내딸 이서정 부영주택 전무도 계열사 13개(61.9%)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10-16 19: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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