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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풍수해보험 지급 보험금 934억원..."자연재해 대비 위해 가입해야"
[이코노믹데일리] 보험개발원이 최근 여름철 태풍·호우 및 다양한 자연재해로 피해가 늘고 있어 풍수해보험을 통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주택 △온실 △상가·공장 소유자 등이 자연재해에 따른 재산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정부에서 보험료의 55~100%를 지원한다. 특히 재해취약지역 주택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은 보험료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은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7개 손해보험사(삼성·메리츠·한화·현대·KB·DB·NH농협)에서 가능하다. 한편 풍수해보험 지급보험금은 매년 증가 추세로 지난해의 경우 전년 대비 4배 급증한 93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자연재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온실은 전년대비 5.7배 증가한 824억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최근 7년간 자연재해로 인한 지급보험금 규모는 여름철 재해 항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태풍·호우·홍수로 인한 보험금은 706억원으로 전체 보험금의 32%를 기록했다. 다른 재해는 대설(25%), 강풍(28%)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사고원인별 보험금의 경우 태풍은 제주·영남권에서 보험금이 집중됐으며 강풍·대설은 중부권·수도권이 타지역 대비 많은 보험금을 지급했다. 호우·홍수 피해 보험금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지급됐다. 허창언 보험개발원 원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기온, 강수량 등 날씨 관련 기상 관측치가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은 없다"며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만큼 방심하기보다는 보험을 통한 사전 대비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7-27 15:24:33
NH농협손보,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 신담보 2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外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손보,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 신담보 2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달 출시한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 2종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을 얻은 담보는 '주택화재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 '주택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풍수재·지진·대설)'이다. 기존 반려동물 위탁비용 담보는 소유주의 상해·질병 발생 시에만 보장했지만 이번 신담보는 화재와 같은 재해 상황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해당 담보는 ‘MY리치하우스가정종합보험’에 탑재됐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양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광주 지역아동센터에 급식비 5000만원 기부 신한라이프가 여름방학 기간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에 급식비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이번 후원금은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아동센터 50개소 1200여명 아동의 급식 제공에 쓰일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보생명, AI·디지털 기술로 보험금 신속 지급 업계 최고 달성 교보생명이 지난해 하반기 기준 보험금 신속지급 평균 기간에서 생명보험사 중 최고 수준인 0.24일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생보·손보업계 보험금 평균 지급 기간은 0.67·0.69일로 업계 평균보다 약 3배 빠르게 보험금을 지급했다. 또한 보험금 청구 건수 대비 부지급 건수인 부지급률도 1% 미만으로 주요 생보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에 관해 교보생명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심사 모델 △청구서류 광학문자인식 고도화 △심사 완료 후 즉시 송금 시스템 등 AI·디지털 기반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09 17: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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