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7.05 토요일
흐림
서울 31˚C
구름
부산 31˚C
흐림
대구 36˚C
맑음
인천 28˚C
흐림
광주 30˚C
흐림
대전 32˚C
흐림
울산 33˚C
흐림
강릉 33˚C
구름
제주 3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대손비용감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지난해 은행 해외점포 순익 2.2조…대손비용 감소에 21.3%↑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이 대손비용 감소 등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늘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16억1400만 달러(한화 약 2조2000억원)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국내은행 순이익의 10.7% 수준이다. 총이익(이자+비이자이익)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이 더 크게 감소하면서 순이익이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총 206개(41개국)로 전년 말(202개) 대비 4개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과 인도(각 20개) 소재 해외점포가 가장 많았고, 미국(17개)·중국(16개)·미얀마(14개)·홍콩(11개)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점포가 총 140개로 전체 해외점포의 68%를 차지했다. 이어 미주(29개·14.1%), 유럽(28개·13.6%), 기타(9개·4.4%) 순이었다.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현지화 지표 종합평가 등급은 '2+' 등급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금감원은 현지 밀착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해외점포의 현지화 수준 및 본점의 국제화 수준을 평가해 종합등급을 산출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캄보디아 소재 점포의 현지화 수준이 '1+' 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이밖에 전년 대비 영국(2-→20), 베트남(20→2+), 미얀마(3+→2-) 등 소재 해외점포의 평가등급이 상승했다.
2025-07-05 07:07: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삼성전자 미국법인, 법무팀 실수로 147억 손해배상...수천조원 배상 갈 수도
2
과기정통부, 오늘 국회에 SKT 해킹 최종 조사 결과 보고
3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DB그룹,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지배구조 변화에 관심
4
게임사들, 이번엔 '스테이블코인'에 올인하는 진짜 속내
5
석유화학업계, 기초화학 구조조정 나서나... 롯데케미칼-HD현대 유력
6
SKT 해킹 사태, 7월 4일 '운명의 날'…정부, 위약금 면제 여부 발표
7
[콜마家 전쟁, 능력이냐 핏줄이냐] ② 부자 전쟁의 서막, 윤동한의 반격
8
[현장] "모든 분야 확장 가능" 산업계가 주목하는 휴머노이드... 삼성이 레인보우로보틱스 품은 이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