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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 "대신밸류리츠 2024억 규모 프리 IPO 유치"
[이코노믹데일리] 대신파이낸셜그룹은 2024억원 규모의 '대신밸류리츠'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신밸류리츠는 국내 최초의 금융·디벨로퍼형 리츠로 서울 중구 본사 사옥 '대신343'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대신밸류리츠는 그룹 계열사들과 최대 10년의 장기 임차 계약을 진행했다. 분기배당으로 7년 평균 약 6.4%의 배당 수익률을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프리 IPO에는 대형 보험사뿐 아니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초대형 투자은행, 교보AIM자산운용의 블라인드펀드와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 GRE파트너스자산운용 펀드 등 여러 기관 투자자가 참여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관 투자자들이 본사 가치와 배당 안정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평가한다. 박영곤 대신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장은 "대신343 건물 가치와 안전성에 여러 기관투자자들이 일찌감치 참여했다"며 "금리 하락시기와 맞물려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5-03-27 13:26:43
대신그룹, '대신글로벌리츠' 공모 리츠 인가…도쿄·뉴욕 투자
[이코노믹데일리] 대신자산신탁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인 '대신글로벌리츠' 영업 인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1분기 상장 전 지분 투자(Pre-IPO)를 거쳐 2분기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신글로벌리츠는 평가금액을 기준으로 일본 도쿄 5구에 소재한 오피스 빌딩과 임대주택에 자산 93%에 투자됐다. 해당 빌딩과 주택은 지난 2020년 이후 준공 완료된 신축급 자산으로 임차 수요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부동산은 세계 3~4위 규모의 시장이다. 도쿄 오피스와 임대주택은 높은 거래 유동성, 저금리, 낮은 공실률·변동성 등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10년대부터 일본 부동산 사업을 진행했다. 일본 현지법인과 투자자산을 발굴하고 현지 금융기관, 부동산 기업, 자산운용사들과 오랜 기간 협업해 왔다. 향후 대신글로벌리츠는 대신파이낸셜이 보통주에 출자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초창기 운용은 도쿄 소재의 기초자산에 주력하고 향후 미국 핵심 도시의 부동산시장이 회복 사이클로 접어들면 뉴욕현지법인을 통해 우량자산 투자도 진행하기로 했다.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특정 임차인의 크레딧에 의존하는 다른 해외 리츠와 달리 본 리츠는 유동성이 풍부한 핵심지역에 멀티테넌트(Multi-tenant)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임대차 투자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 상품에 투자하면 J-리츠에 직접 투자할 때 발생하는 양도세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4-12-12 15: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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