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29 화요일
맑음
서울 20˚C
맑음
부산 17˚C
맑음
대구 23˚C
맑음
인천 15˚C
맑음
광주 20˚C
맑음
대전 21˚C
맑음
울산 20˚C
맑음
강릉 19˚C
맑음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대책TF발족'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민주당, '홈플러스 대책 TF' 발족…"입점업체·노동자 피해 최소화해야"
[이코노믹데일리]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9일 '홈플러스 대책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홈플러스 노조 및 입점업체 점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위원장, 강경모 대규모점포점주협의회 부회장, 홈플러스 입점 피해 점주 등이 참석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홈플러스 문제에 대해 매우 깊은 우려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홈플러스를 인수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방만하고 무분별한 경영이 이번 사태를 초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덕 의원은 "회생법원이 급하게 선제적 기업회생을 결정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 당국은 입점업체와 노동자들의 불안함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들의 피해 현황을 파악해 사측으로부터 확실하게 보상을 받아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민 의원은 MBK파트너스 최대 주주 김병주 회장을 향해 "이번 회생에 얼마만큼 진정성이 있는지,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입점업체 점주들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홈플러스가 악마화되고 소비자 발길이 끊기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며 "피해 보상과 불합리한 지급 방식 개선이 목적"이라고 호소했다. 앞서 MBK파트너스가 대주주로 있는 홈플러스는 자금난 끝에 지난 4일 전격적으로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하면서, 입점업체 및 투자자들의 피해 확산에 대한 우려가 번지고 있다
2025-03-09 17:47:3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안내… 고객 불안 선제 대응
2
가상자산 거래소들, SKT 유심 유출에 '보안 강화' 긴급 당부
3
SKT, 해킹 후폭풍 차단 총력…알뜰폰까지 보호 나선다
4
CATL, 5분 충전으로 520km 주행 가능한 차세대 배터리 '선싱' 공개
5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6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7
S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초강수… "2차 피해 원천 차단" 넘어 신뢰 회복 총력
8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