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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전략 통했다"…아워홈, 자사몰 신규 가입자 수 78% '껑충'
[이코노믹데일리] 아워홈 자사몰인 ‘아워홈몰’의 지난해 신규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아워홈몰 전면 개편 이후 역대 최다 가입자 유치 실적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다각화 및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아워홈몰 활성화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기획전 및 이벤트 확대 개최, 카테고리 개편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작년 고객 평균 재구매율은 66%를 기록했다. 지난해 아워홈몰은 구매 건수, 재구매율 등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기별 인기 제품을 선정하고 대규모 행사를 진행했다. 작년 하반기 김치와 온더고 제품 전체 매출은 상반기 대비 각각 109%, 147% 상승했다. 아워홈은 올해도 온더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별미김치 라인업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신규 카테고리 발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 기획, 데이터 기반 맞춤형 프로모션 운영에도 집중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소비자 접점 기회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1-13 10:35:46
혼다코리아, 운전자 재미 느끼는 슈퍼스포츠 바이크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혼다코리아가 29일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인 2025년형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를 출시했다.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는 혼다가 보유한 공기역학 노하우를 적용해 안정성과 접지력을 높이고 운전자가 직접 컨트롤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핸들을 운전자 손에 가깝게 배치해 트랙을 주행할 때 자유도를 높였다. 최신 사양의 첨단 장비와 제어 기술도 탑재했다. 주행 상황에 따라 진동을 줄여주는 서스펜션이나 체중에 따라 하중을 조절하는 ‘프리로드 안내 기능’도 추가했다. 고성능 브레이크인 ‘브렘보 스틸레마’를 적용해 제동력과 컨트롤 성능도 우수해졌다. 트랙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동력 성능도 좋아졌다. 모델에 적용된 1000cc 수냉식 직렬 4기통 엔진은 파워 유닛은 1000cc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218ps(1만4000rpm), 최대토크 11.5㎏·m(1만20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6단 수동 변속기어를 채택하고 다수 부품을 변경해 중속 영역에서의 가속 성능도 개선했다. 혼다 모터사이클로는 처음으로 가속페달과 엔진이 전기신호로 연결돼 출력을 제어하는 ‘듀얼 모터 스로틀 바이 와이어 시스템’도 탑재했다. 가속·엔진 브레이킹을 할 때 즉각적이며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번 모델은 그랑프리 레드 단일 컬러로 판매하며 경기 성남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다음달부터 2주간 진행되는 전시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2024-11-29 21:03:36
날렵함에 안정성까지 더했다…혼다 '디오 125' 국내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경기 성남시 정자역 5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색다른 카페가 나타났다. 커피를 파는 카페 공간에 모터사이클들이 전시돼 있었고 직접 타 볼 수도 있었다. 이 카페는 혼다코리아가 운영하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였다. 11일 카페엔 특별한 물건이 전시됐다. 검은 베일로 가려져 있었지만, 실루엣만으로도 단박에 모터사이클임을 눈치챌 수 있었다. 이날 혼다코리아는 도심 속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 '디오 125(Dio 125)'를 공개했다. 검은 베일이 벗겨지고 디오 125를 마주하는 순간 '날렵함'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하늘로 치솟은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 덕이다. 후면부의 날카로운 모양의 테일라이트도 스포티함을 더했다. 후면부의 듀얼 팁 머플러를 통해서도 디오 125만의 날렵함을 느낄 수 있었다. 크롬 커버를 장착한 머플러는 매력적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선사했다. 디자인만으로 승부한 건 아니었다. 408㎜ 폭의 넓은 풋 플로어가 설치돼 실제 탑승하면 모터사이클인데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라이더가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전∙후륜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 CBS를 통해 안정적인 제동성능을 갖췄다. 타이어와 서스펜션 기능을 통해 기능성과 안정성도 더했다. 디오 125의 앞 타이어에는 12인치 휠을 설치해 경량화를 통한 뛰어난 기동성을 제공한다. 텔레스코픽 서스펜션을 장착해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텔레스코픽 서스펜션은 포크 형태의 튜브가 서로 겹쳐서 움직이며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로 모터사이클에 가장 일반적으로 장착한다. 뒷 타이어는 10인치 휠에 3단계 조절식 서스펜션을 채용해 한층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스마트 키와 수납 공간을 더해 실용성도 갖췄다. 혼다 스마트 키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키만 소지해도 시동을 걸 수 있고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차량 위치를 알려준다. 여기에 차량의 충격 및 위치 변경을 감지해 알람이 울리는 도난 방지 경보, 좌석 아래 18ℓ의 넉넉한 수납 공간도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디오 125는 안전성, 스포티한 디자인, 우수한 성능과 경제성까지 더했다"며 "내년 2500대 가량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1-11 16: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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