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12 일요일
흐림
서울 20˚C
맑음
부산 22˚C
흐림
대구 21˚C
흐림
인천 20˚C
맑음
광주 20˚C
흐림
대전 24˚C
맑음
울산 21˚C
비
강릉 18˚C
맑음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도로굴착복구시스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서울시, 10월부터 도로 굴착 공사 '동영상 기록' 의무화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공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기·통신·도시가스 등 지하 매설 과정에서 동영상 기록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연간 약 3만5000여 건에 이르는 굴착 공사 과정에서 반복돼 온 하수관 손괴로 인한 배수 기능 저하와 상수관 인접 시공에 따른 누수 복구 지연에 대응하기 위해 동영상 기록 관리 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새 제도는 오는 10월 굴착 허가를 신청하는 공사부터 적용된다. 공사 시행자는 상하수도 관리기관 협의 조건에 따라 준공계 접수 전 현장 촬영 영상을 제출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받아야 한다. 서울시는 허가 신청에서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로 굴착 복구시스템’에 동영상 업로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다만 시스템 개선은 내년으로 예정된 만큼 △준공계획 접수 전 영상 제출 △협의 조건 이행확인서 발급 등은 당분간 상하수도 관리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한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도로 굴착 공사 동영상 기록 관리로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공사 품질 또한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인프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09:18:1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10월 둘째주 美 증시 체크포인트] FOMC 의사록·소비자심리 주목...파월 연설도
2
3분기 국내 시총 331조↑...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증시 견인
3
美 인텔, 경영 정상화 행보…첨단 18A 공정 가동 발표
4
'전세대란 재현 조짐'…대출 규제·공급부족에 월세까지 폭등
5
중국, AI·반도체 관련 '희토류 기술·수출규제' 강화
6
글로벌 불확실성 속 금값 랠리…KRX금현물 ETF '주목'
7
삼성·SK, 오픈AI '스타게이트' 참여…HBM 공급으로 글로벌 동맹 합류
8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중고'…1조4000억 이혼소송·자사주 소각 의무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추석 상차림보다 비싼 '분양가 상차림'... 건설사들의 이중적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