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17 토요일
비
서울 16˚C
흐림
부산 17˚C
흐림
대구 23˚C
흐림
인천 14˚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7˚C
흐림
울산 21˚C
흐림
강릉 21˚C
흐림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동아쏘시오홀딩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매출 7.7% 증가…영업이익도 30.9% 상승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28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9% 확대됐다고 29일 밝혔다. 자회사별로는 동아제약이 일반의약품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7.3% 증가했으나 공장 노후설비 교체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1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와 주요 산업군 물류 증가 효과로 매출이 10.2% 증가하고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108.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매출이 63.8% 증가, 생산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556.1%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제약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에서는 박카스 사업부문 매출이 3.1% 감소하고 일반의약품 부문은 29.4% 증가, 생활건강 부문은 3.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5-04-29 13:22:41
동아에스티, 6·25 참전국 에티오피아에 의료지원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에스티는 지난 9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병원(명성기독병원) 산하 은파기초진료소에 3000만원 규모의 전문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 전달식에는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 강희수 MCM병원 관계자 조성필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은파기초진료소는 지난해 9월 개관한 무료진료소로 동아에스티는 현지 의료진과 협의해 꼭 필요한 의약품을 선정해 지원해왔다. 이번 기부 품목에는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얼정’ △당뇨병 치료제 ‘다파프로정’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논정’ △소염진통제 ‘메로콕스캡슐’ 등이 포함됐다. 동아에스티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와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통해 MCM병원에 원격 진료 시스템과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6∙25 전쟁 참전국으로 동아에스티는 보은의 의미를 담아 지난해부터 기부 활동을 확대 중이다. 또한 의과대학을 통해 전문의료인을 양성하고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에티오피아 국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우물 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6∙25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지난해부터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동아에스티가 되고자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0 15:42:21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위기 속 도전 DNA 강조...지혜와 유연성으로 미래 개척"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쏘시오그룹은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본사 지역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오늘날의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는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국면”이라며 “우리가 세운 목표 달성에 큰 장벽으로 느껴져 수 많은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지만 우리 그룹이 쌓아온 유구한 역사 속에는 위기에 굴하지 않고 우리가 목표한 바를 이뤘던 DNA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1980년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 수입 개방 조치, 자본자유화와 물질특허제도 조기 도입 등 국내 제약 산업의 위기와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 속에서 동아쏘시오그룹은 좌절하지 않고 체계적인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연구개발 중심의 기업 문화 구축과 성장호르몬, 1세대 바이오 의약품,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 세계 시장에 경쟁력 있는 신약을 출시하며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사로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선례는 위기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었던 성공의 역사이며 도전적인 환경 속에서도 동아쏘시오그룹의 DNA는 항상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냈다”고 말했다. 김민영 대표는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모든 임직원이 지혜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불확실한 미래를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면 우리가 세운 그룹의 목표에 더욱 가까이 도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점에서 임직원들이 서로 믿고 격려하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1-02 16:49:17
동아쏘시오홀딩스, ISO 37301 인증 획득...'사회책임경영 실천에 앞장'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ISO 37301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와 임성환 BSI Korea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앞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ISO 37301 인증은 이를 준법경영시스템(CMS)으로 확장하기 위해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제정한 규격으로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인증이다. 이번 인증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공정거래 △반부패 △자본시장법 등 법규와 준법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환경과 정보보호 등 관련 법규로 준법경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인권경영 △준법경영 △환경경영 △소비자중심경영 △CSR 5대 카테고리로 나눠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견실하고 단단한 준법경영은 기업 신뢰도 제고 및 경영 성과로 이어진다”며 “회사의 모든 준법 리스크를 관리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5 18:55:52
동아쏘시오홀딩스, 2024 하반기 서스틴베스트 ESG 경영평가서 'AA'등급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ESG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열사인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 역시 같은 등급을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하반기 두 번, 상장·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ESG평가를 진행하며 평가결과는 총 7개 등급으로 나뉜다. 서스틴베스트는 ESG 평가와 더불어 ESG Best Companies 100곳을 함께 발표하는데 국내 상장사 중 ESG경영을 리드하는 100대 기업을 뜻한다. ESG Best Companies는 상장사 중 자산규모별로 2조원 이상 상장기업은 50곳, 5천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기업은 30곳, 5천억원 미만 상장기업은 20곳을 선정한다. 2024년 하반기 ESG 경영평가에서 서스틴베스트는 1287개 기업을 평가했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3사가 5천억원 이상 2조원 미만 그룹에서 AA 등급과 함께 ESG Best Companies에 포함됐다. 특히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같은 그룹 내 30개 기업 중 3위를 차지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사회책임경영은 기업이 영속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신약 개발로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사회책임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5 16:49:5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백종원 '빽다방' 상표권, 더본코리아 아닌 개인회사 소유…투자자들은 몰랐다
2
[이번 주 美 주요 일정] CPI·파월 연설…기업 실적 발표로 시장 변동성 예상
3
삼성전자, 2조4000억원 들여 데이터센터 HVAC 선점하는 이유
4
"7시간 만에 1위" 넷마블 신작 '세나 리버스' 대박 터졌다…흥행 비결은
5
가덕도신공항 좌초 위기…현대건설 철수에 후속 대안도 불투명
6
불황에 재무부담 커진 에쓰오일...'샤힌 프로젝트' 감당 가능할까
7
'부동산 PF' 향한 온도차…대형사 '질주', 중소형사 '위축'
8
NH투자증권, 지난해 소송 리스크 '최다'…3984억원 규모 70건 진행 중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1등의 관리는 다르다"…코웨이의 남다른 고객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