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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2년 연속 윔블던 챔피언십과 '공식 파트너십'
[이코노믹데일리] JLR 코리아는 모던 럭셔리 스포츠 유틸리티차(SUV) 브랜드 레인지로버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챔피언십과 공식 파트너십을 2년째 맺는다. 10일 JLR 코리아에 따르면 레인지로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대회의 공식 차량 파트너로 나선다. JLR은 윔블던 챔피언십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10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윔블던 챔피언십은 전 세계 여름 스포츠 및 사교 시즌을 대표하는 행사로 손꼽힌다. 대회 기간 동안 센터 코트와 넘버원 코트의 서브 스피드 디스플레이에 레인지로버 로고가 표시된다. 또한 경기장 내 마련된 레거시 드레싱 룸에서는 레인지로버의 디자인 계보와 모던 럭셔리에 미친 지속적인 영향력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차량 배출가스 감축은 윔블던의 친환경 책무의 핵심 요소로, 최근 인도어 테니스 센터에 충전소를 마련했다.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55주년을 맞은 레인지로버만의 럭셔리함과 정교함의 가치를 영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윔블던 챔피언십과 함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에서 공식 차량으로 운영 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레인지로버는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한 모던 럭셔리 전동화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0 15:37:15
'PA 간호사' 제도 내달 시행…간호사도 골수채취·피부봉합 한다
[이코노믹데일리] 다음 달 21일 시행되는 간호법에 따라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가 골수에 바늘을 찔러 골수조직을 채취하는 골수천자와 진단서 초안 작성 등 의사 업무 일부를 위임받아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진료지원업무 행위목록 고시(안)을 담은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을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날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정부가 이런 방침을 이미 예고하고 공론화한 바 있으나 그간 의료인 면허체계 근간을 흔든다며 반대 입장을 밝혀온 의사들이 거세게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PA 간호사는 간호법에 따른 자격을 보유한 전문간호사와 3년 이상 임상 경력을 보유하고 교육 이수 요건을 충족한 전담간호사를 말한다. 다만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1년 이상인 자는 임상 경력이 3년 미만이라도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이들은 간호법에 따라 의사의 지도와 위임에 근거해 전공의 등 의사가 수행해온 45개 의료행위를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세부업무 목록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에 따라 허용됐던 54개 행위에서 45개로 통합·조정됐다. 45개 업무 목록에는 △중증환자 검사를 위한 이송 모니터링 △비위관 및 배악관 삽입·교체·제거 △수술 부위 드레싱 △수술·시술 및 검사·치료 동의서·진단서 초안 작성 △수술 관련 침습적 지원·보조 △동맥혈 천자 △피부 봉합 △골수·복수 천자 △분만 과정 중 내진 △흉관 삽입 및 흉수천자 보조 △인공심폐기 및 인공심폐보조장비 준비 및 운영 등이 포함됐다.
2025-05-21 15:36:07
FDA, 석유 기반 식용색소 8종 단계적 퇴출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석유 기반 합성 식용 색소 8종을 단계적으로 퇴출하겠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업계에 따르면 마티 마카리 FDA 국장은 이날 회견을 통해 △적색 40호 △황색 5호 △청색 1호 등 6종에 대해서는 2026년 퇴출을 △적색 3호 등에 대해서는 2027년 퇴출을 각각 목표 시점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시트러스 적색 2호와 △오렌지 B는 허가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퇴출 대상이 된 식용 색소는 현재 미국에서 시리얼과 샐러드 드레싱, 스포츠음료, 탄산음료, 사탕, 간식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에 이번 조치가 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틴 마카리 FDA 국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걸고 도박을 할 이유가 없다"며 "색이 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공 색소 금지 방안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공적인 식용 색소와 초가공 식품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루겠다는 공약을 이행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앞서 FDA는 올해 2월 적색 3호의 사용에 대해 금지를 발표했으며 캘리포니아주는 이미 2023년에 적색 3호를 금지한 바 있다.
2025-04-23 09:24:14
일동제약, 밴드 1위 '케어리브' 첫 TV 광고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일동제약은 약국 판매 1위 드레싱 밴드 ‘케어리브’의 첫 TV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케어리브는 상처나 환부를 보호하는 1회용 멸균 밴드로 사용 부위와 형태에 따라 총 18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고밀도·고탄력 우레탄 부직포로 제작돼 굴곡진 부위에도 밀착력이 우수하며 특수 패드 구조로 떼어낼 때 통증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저자극 점착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수분 저항성과 미관적 이점도 갖췄다. 이번 광고는 ‘상처에 착 붙어, 내 피부처럼 케어’를 메시지로 △잘 구부러짐 △잘 떨어지지 않음 △공기 순환 우수성 등 제품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또한 ‘착’이라는 의태어와 중독성 있는 CM송, 브랜드 상징색인 녹색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자 했다. 김석태 일동제약 OTC 부문장은 “케어리브는 제품력과 재구매율이 높은 대표 브랜드”라며 “TV 광고를 비롯해 약국 등 유통채널에 맞춘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15: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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