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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현대ㆍ기아…현대차 2%↓, 기아 2%↑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6만3090대, 해외 30만272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총 36만581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9% 증가,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6만3090대를 판매했다. 차종별 실적은 그랜저 6211대, 쏘나타 4588대, 아반떼 6829대 등 총 1만8186대를 팔았다. 레저용차(RV)는 싼타페 5591대, 투싼 4536대, 코나 2869대, 캐스퍼 2025대 등 총 2만2433대 판매됐다. 반면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2.6% 감소한 30만272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해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전기차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확보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6대, 해외 22만7724대, 특수 328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27만805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0% 증가, 해외는 2.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196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가 2만5942대, 셀토스가 2만5790대로 뒤를 이었다.
2025-04-01 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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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규현·이창섭·트레저…'위버스콘 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가요계 ‘밴드 붐’을 이끌고 있는 넬, 십센치(10CM), QWER부터 뮤지컬과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낸 규현, 이창섭, 그리고 드림캐쳐 유닛, 트레저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다. 하이브와 위버스는 28일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팀의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 이어 더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최근 가요계를 강타한 밴드 열풍의 주역들이 대거 합류한 점이 눈에 띈다. 25년 이상 밴드 신을 지켜온 모던 록 밴드 넬(NELL)은 ‘위콘페 초이스’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위콘페 무대에 선다. ‘위콘페 초이스’는 위버스에 입점하지 않은 국내 아티스트 중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팀을 선정하여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소개하는 특별 무대로 앞선 1차 라인업에서는 이무진이 선정된 바 있다.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는 넬이 위콘페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위콘페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인디 대통령’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CM) 역시 올해 라인업에 합류하며 기대를 더한다.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 연이은 히트곡을 통해 ‘최애 걸밴드’로 자리매김한 밴드 QWER도 위콘페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K-팝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솔로 아티스트들의 합류 또한 눈길을 끈다.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가수 규현은 위콘페 무대에 처음으로 선다. 규현은 지난해 첫 솔로 정규 앨범 ‘COLORS’ 발매와 함께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라드, 댄스,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규현이 위콘페에서 선보일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2023년 비투비(BTOB) 멤버로서 위콘페 무대에 섰던 이창섭은 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위콘페를 찾는다. 이창섭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발매, 뮤지컬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왔다. 지난해 위콘페에서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츄(CHUU)도 다시 한번 위콘페 무대에 오른다. ‘Aliens’, ‘Underwater’ 등의 곡으로 ‘인간 비타민’ 매력을 발산한 츄가 올해 위콘페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세 아이돌’들의 무대도 빼놓을 수 없다. ‘공연 강자’로 알려진 드림캐쳐는 지유, 수아, 유현 유닛으로 위콘페 무대에 올라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지난해 유럽 9개국 투어를 비롯해 남미, 북미, 홍콩 등 글로벌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지난 7일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로 컴백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1개 지역 1위를 석권하는 등 주요 차트 상위권을 휩쓴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 또한 위콘페에 합류한다. 에너제틱하고 청량한 매력의 트레저가 위콘페 무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동양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힙합 스타일의 신곡 ‘나비(LUNATIC)’로 컴백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루네이트(LUN8)도 위콘페 무대에 처음으로 오른다. 데뷔 2년 만에 첫 유럽 투어를 앞둔 루네이트는 위콘페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브 측은 “1차 라인업 공개 이후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다음 달 공개될 최종 라인업과 위콘페만의 특별한 ‘트리뷰트 스테이지’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최종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를 포함한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정보는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및 위버스 내 ‘위버스 존(Weverse Zone)’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28 16: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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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부터 BYD까지…'2025서울모빌리티쇼'서 선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5서울모빌리티쇼'가 다음달 3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5서울모빌리티쇼 총 전시 규모는 12개국 451개사가 참가해 참가 기업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이번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30년 전시회 역사상 가장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육상, 해상, 항공 등 공간의 한계를 넘고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직위는 2025서울모빌리티쇼의 주제를 '공간을 넘어와 기술을 넘어'로 제시했다. 본 전시회는 모빌리티 기술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육상·해상·항공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현되고 제품화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이며,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모빌리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참가 브랜드로는 국내 완성차 기업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를 포함한 12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기아는 이번에 다양한 전기차(EV)와 더불어 목적 기반 모빌리티인 PBV 라인업을 선보이며 차량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모트렉스 또한 현대의 ‘ST1’ 플랫폼을 활용한 PBV를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 전기차 기업 BYD의 참여도 돋보인다. 비야디는 지난 1월 출범식을 열고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2025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중형세단 '씰'을 선보일 계획이다. 선박도 최초로 참가하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친환경 선박 제조사 빈센은 3시간 동안 운행이 가능한 레저용 전기 선박 ‘이포크2’를 공개한다. 도심형항공(UAM), 굴착기 등 신기술도 전시된다. 삼보모터스그룹은 실제 운항이 가능한 수직이착륙 UAM을 선보인다. 본 기체는 최대 약 100㎞의 비행이 가능하다. 또 수직이착륙 시에는 배터리를, 순항비행 시에는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동력 방식이 최초 적용됐다. HD현대는 차세대 굴착기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글로벌 탑티어 건설기계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탄생한 플래그십 장비다. 부품 기업도 다수 참가한다. 현대모비스, 서연, 보그워너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유리창의 특수 광학 필름을 통해 각종 주행 정보를 파노라마처럼 펼쳐 운전자에게 시각정보를 제공하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 디스플레이 '홀로그래픽 HUD 기술'을 선보인다. 글로벌 부품회사 보그워너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차량 내 발전기와 인버터 통합 기술을 출품할 예정이다. 롯데그룹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모빌리티 기술을 뽐낸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차로 국내 최초 40㎞/h 속도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셔틀을 공개하고 야외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승 체험을 진행한다. 더불어 그룹 내 배터리, 충전인프라, 배송로봇 등 모빌리티 관련 사업 및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5-03-19 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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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동력 확보 나선 호반그룹… 최대 1억원 지원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호반그룹이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한 ‘2025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공모전’을 개최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참가 기업들은 오는 4월 7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의 ‘스타트업 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은 네 개 부문에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혁신, 에너지신기술, 건설신자재 등), 숙박·레저·유통(AI 수요예측, 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AI, 모빌리티, ESG 등) 부문에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상반기 공모전에서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총 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기술 테스트베드 및 글로벌 진출 기회, 사무공간 제공, 네트워킹,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마련된다. 호반그룹은 하반기에도 혁신기술공모전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들과 협력할 방침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성장을 함께 그려나갈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고 신사업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호반 혁신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마트 호텔 플랫폼 스타트업 ‘두왓’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협업 사례로 선정됐다. 두왓은 현재 호반호텔앤리조트 스플라스 리솜(충남 덕산)과 포레스트 리솜(충남 제천)의 아쿠아시설 내 키오스크 시스템을 운영하며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된 사례를 만들었다. 호반그룹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2025-03-17 15: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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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전환' 호텔신라, 신사업 통해 '매출 다각화' 꿈꾼다
[이코노믹데일리] 면세점 업황 지속으로 지난해 적자 전환한 호텔신라가 새 캐시카우 육성으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면세 부문의 부진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자, 신사업으로 ‘시니어 주거 사업’에 뛰어든다. 면세 의존도를 낮추면서 동시에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동종업계 기업들도 앞다퉈 해당 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차별화된 전략이 향후 승패를 가를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노인 주거·여가복지 설치 및 운영사업, 종합휴양업과 콘도미니엄 분양 및 운영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호텔신라가 시니어층 공략에 나선 것은 초고령화 사회가 가속되고 있는 점과 무관치 않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16% 수준이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2050년 40%를 돌파할 전망이다. 소비 주체이자 소비 여력이 있는 연령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거란 의미다.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실버산업 시장 규모가 2020년 72조원에서 오는 2030년 168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호텔신라는 현재 매출 다각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호텔신라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해 영업손실 52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 기준 영업손실도 53.1% 늘어난 27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고환율, 글로벌 경기 악화로 인한 면세점 업황이 부진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호텔신라의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TR(면세점) 83%, 호텔&레저가 17%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 구조가 면세점에 편중돼 있어 신사업으로 인한 매출 돌파구가 필수적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면세사업도 옛말이 됐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월간 면세점 매출액은 954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 급감했다. 면세점 월매출이 1조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이다. 면세업계는 전략적으로 내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겨냥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나 아직 매출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월 고객 1인당 구매액이 41만7100원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40.9% 감소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면세업계에서는 올해 영업손실에 매출과 구매자 감소까지 더해져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하다. 이에 호텔신라의 신사업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지만, 주요 호텔사도 ‘시니어 시장’에 뛰어드는 만큼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된다. 호텔롯데의 경우 ‘VL(Vitality & Liberty)’ 키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에 호텔롯데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다. 예약 대행, 비즈니스 업무지원, 우편물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실내 청소가 가능한 ‘하우스키핑 서비스’, 호텔 레스토랑 운영 노하우가 담긴 ‘호텔 셰프 관리 식단’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갖춰진다. 오는 10월 서울 강서구에 ‘VL 르웨스트’가 오픈 예정이며, 부산 기장에도 ‘VL 라우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메이필드호텔 서울도 올해 시니어타운 ‘더해든’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세계 그룹 계열사인 조선호텔앤리조트와 대명소노그룹에서도 시니어 주거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호텔신라는 아직 신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은 만큼, 호텔·레저 부문 육성에 힘을 줄 방침이다. 작년 말 ‘신라스테이 전주’를 오픈하는 등 비즈니스 호텔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5-03-12 18: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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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카카오쇼핑라이브, 화이트데이 맞아 '달콤한' 혜택 쏟아진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의 대표 서비스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오는 14일까지 ‘두근두근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열고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들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연인 선물’ 코너에서는 프리미엄 디저트, 헬시 플레저, 스윗 데이트룩 등 다채로운 테마로 선물을 추천하며 행사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로 5만원 이상 배송 상품 결제 시 5% 즉시 할인(최대 1만원, 횟수 제한 없음)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고디바, 레더라 등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SNS 인기 수건 케이크, 맥, 입생로랑 등 뷰티 제품, 조 말론 런던, 바이레도 등 향수, 정관장, 오쏘몰 등 건강 상품, 마뗑킴, 스탠리 등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이트데이 선물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 선착순, 랜덤 선물 게임에 참여하면 친구들과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카쇼라위크’를 통해 화이트데이 인기 브랜드 68곳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쇼핑의 재미를 더한다. ‘카쇼라위크’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로 100원 이상 결제 시 7% 즉시 할인(결제 건당 최대 3만원 할인, 1인당 3회) 혜택을 제공하여 더욱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카쇼라위크’에는 아렌시아, 메이크업포에버, 크리니크, 베네피트, 조 말론 런던, 세인트제임스 등 뷰티, 패션, 쥬얼리, 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여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아렌시아는 방송 중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퓨어 익스트랙트 토너(100ml)를 증정하고 메이크업포에버는 립밤 1+1 행사와 최대 20% 할인 등 각 브랜드별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화이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0 11: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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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지난달 또 성장했네"…지난해 동월 대비 각각 2.1%, 4.5% 증가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지난달 판매 대수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7216대, 해외 26만512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총 32만2339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0.1%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는 1.1%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로 보면 세단은 그랜저 5481대, 쏘나타 4585대, 아반떼 6296대 등 총 1만6708대를 팔았다. 레저용 차량(RV)은 싼타페 5076대, 투싼 4735대, 코나 2234대, 캐스퍼 1293대 등 총 1만9769대 판매됐다. 아울러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6대, GV80 2642대 등 총 1만223대가 팔렸다. 다만, 해외 시장에선 전년 동월대비 1.1% 감소한 26만512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 4만6003대, 해외 20만7462대 등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한 25만385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5% 증가, 해외는 4.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628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가 2만4173대, 셀토스가 2만404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전년 하반기부터 잇따라 출시한 K4, 시로스 등 신차가 미국과 인도 등 해외 시장의 판매를 이끌며 글로벌 판매 호조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EV4, 타스만 등 경쟁력 있는 신차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3-04 16: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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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여행 밸류체인 업그레이드로 시장 돌파하나…"초반 입지 선정이 가장 중요"
[이코노믹데일리] 항공업계 지각변동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이어 호텔·리조트기업 대명소노그룹의 항공업계 진출로 다시 한번 여진이 일었다. 호텔·리조트 기업인 대명소노그룹은 이번 지각변동으로 '여행산업 밸류체인'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전망이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27일 "대명소노그룹이 공격적으로 항공업계에 진출하며 새로운 지각변동이 예상된다"면서 "호텔·리조트 기업인 대명소노그룹이 항공업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여행업계 밸류체인을 확보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대명소노그룹은 1979년 건설로 시작해, 레저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명소노시즌은 지난해 매출액 1334억5800만원, 영업이익 6억5600만원을 거뒀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신규 지정되기도 했다. 유형자산(토지) 재평가와 선수금(부금예수금)이 늘어나며 자산이 6000억원 가까이 급증한 영향이 컸다. 이러한 안정적인 자산을 바탕으로 대명소노그룹은 항공업에도 발을 넓혔다. 대명소노그룹의 소노인터내셔널은 예림당과 나춘호 예림당 회장, 나성훈 예림당 부회장, 황정현 티웨이홀딩스 대표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주식 전량인 5234만주를 25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에 기존 대명소노그룹이 보유하고 있던 26.77%에 티웨이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던 지분 28.02%를 더하며 54.79%를 가진 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까지 넘보고 있어 항공업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면 두 항공사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다"며 "두 항공사 합병시 국내·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과 유럽·미주까지 아우르는 장거리 노선의 확보를 통해, 새로운 항공사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공데이터포털이 공개한 '2024년 한국공항공사 항공기 보유 대수'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30대의 기체를, 에어프레미아는 5대를 보유해 두 기업이 합졍될 시 총 35대의 기체를 보유하게 된다. 이는 국내 1등 LCC 제주항공(42대)과 7대가량 차이나는 수다. 숙박 사업으로 이름을 날린 대명소노그룹이 항공업에 진출하는 이유는 '여행업 밸류체인 형성'에 있다. 이번 항공업 진출로 호텔·리조트와 항공을 결합해 여행부터 숙박, 운송까지 결합한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제대로된 입지 설정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전문가도 있다. 황용식 교수는 "항공 얼라이언스 가입까지 언급하며 대한항공에 맞서는 대형 항공사(FSC)로 자리매김하려고 시도하는 것 같은데 기체, 인프라 등의 상황을 잘 고려해 초반 입지를 설정해야 한다"면서도 "항공업에 가장 중요한 점이 안전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도 "호텔업과 항공업이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유사하지만, 항공업의 경우 기체 정비, 관리 등이 중요하기에 이런 부분에 끊임없이 신경을 써야한다"고 제언했다. 대명소노그룹도 안전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은 "항공산업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야 하는 산업군으로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며 "안정적인 경영과 고객, 임직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겠다"고 언급했다.
2025-02-27 15: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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