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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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과 인기 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은 자사의 신작과 인기 게임에 각각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첫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오랜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침공’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도입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시즌1 업데이트 ‘침공(INVASION)’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더욱 강력한 적과 맞서 싸우는 신규 던전 '침공'이 추가됐다. 해당 던전은 하드 모드에서만 진행되며, 매일 최대 두 번까지 단독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다양한 퍼즐을 풀고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넥슨,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침공’ 업데이트 실시 또한, 신규 캐릭터 ‘헤일리 스콧’이 업데이트되었다. 냉기를 발산하는 능력을 가진 이 캐릭터는 대형 저격총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적에게 강력한 ‘초저온’ 효과를 가해 추가적인 피해를 입힌다. '헤일리 스콧'의 궁극기는 관통력과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대형 저격포를 발사해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스킬을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 시즌마다 새로운 효과를 제공하는 ‘시즌 성장: 역배열 강화기’가 도입되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은 캐릭터의 능력을 강화하거나, 특정 콘텐츠에 유리한 효과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 ‘크레이지 아케이드’, 이용자 맞춤형 기능 ‘더 커스텀’ 업데이트 넥슨은 또한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새로운 기능 ‘더 커스텀’을 업데이트했다. 이 기능은 이용자의 취향에 맞춰 캐릭터의 물줄기, 스피드, 물풍선 개수 등 다양한 옵션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종료 시간, 아이템 드랍 시간, 특정 맵과 캐릭터의 사용 제한 등 세부 설정이 가능해져, 자신만의 맞춤형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넥슨, ‘크레이지 아케이드’ 신규 기능 ‘더 커스텀’ 업데이트 실시 새로운 스킬 시스템 ‘가젯 시스템’도 함께 추가됐다. 우산을 활용한 방어 기술, 신속한 이동 스킬, 적의 움직임을 조종하는 마그네틱 기술 등 4종의 새로운 스킬이 도입되어 플레이의 다양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러한 시스템은 경험이 많은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공하고, 초보 이용자에게는 게임 이해도를 높이는 기능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두 게임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신규 콘텐츠와 캐릭터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더 커스텀' 모드에서 승리할 경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크아 더 선물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넥슨캐시,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2024-08-30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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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하루 만에 글로벌 매출 1위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하루 만에 13개국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3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후 북미와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에서, 북미·유럽에서는 미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에서 1위에 올랐다. 동시접속자 수 또한 준수하다. 스팀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22만9000명에 달했다. 이 수치는 스팀 기준으로 5위에 해당하며, 루트슈터 장르로는 유일하게 상위권에 포함되었다. 넥슨 관계자는 "콘솔과 PC의 동시접속자 비중이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콘솔 플랫폼 이용자를 포함하면 일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5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Twitch)에서도 게임 카테고리 1위, 전체 카테고리 2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슈팅과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로, 슈팅과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넥슨은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삼고, 루트슈터 장르에 도전했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퍼스트디센던트 PD는 "크로스 플레이가 완벽하게 지원되는 온라인 루트슈터 장르 게임을 만들겠다는 것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 결정이었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게임의 초기 흥행은 넥슨의 개발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루트슈터 장르 게임이 오랜만에 출시된 것도 긍정적인 요소다. 독일의 한 이용자는 "그래픽과 액션이 훌륭하다"며 "게임이 정말 재밌다. 이런 게임을 13년 전에 나온 워프레임과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넥슨은 8월 21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2024-07-03 17: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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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차세대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2일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과 총기 기반 화려한 전투가 강점인 '퍼스트 디센던트'는 액션 슈팅과 RPG 요소를 결합해 스팀 위시리스트 5위에 이름을 올린 기대작이다. PC(Steam, 넥슨닷컴), PlayStation 4/5, Xbox Series X/S, Xbox On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되었으며,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출시 버전에서는 14종의 '오리지널 계승자', 5종의 '얼티밋 계승자', 11종의 총기 클래스, 22종의 '궁극 무기', 560종의 '모듈'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8개 지역을 탐험하며 메인 스토리, '보이드 요격전', '침투 작전', '특수 작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약 3개월 단위의 시즌 제도를 통해 성장 시스템, '계승자', 스토리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출시 시 프리 시즌으로 약 2개월간 운영된다. 또한, 시즌마다 플레이를 통해 레벨을 올리고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배틀패스' 시스템도 도입된다. 넥슨은 엔비디아, AMD, 인텔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게임 성능 최적화, 최신 기술 적용, 단독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엔비디아의 핵심 신기술을 적용해 그래픽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국내 게임 최초로 엔비디아의 최고 수준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게임 레디 드라이버' 배너 게시 등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강화한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차세대 루트슈터로 선보이기 위해 다수의 테스트와 이용자 소통을 진행해왔다"며 "출시 이후에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2 17: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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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성장 시스템 영상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는 28일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데브톡(DevTalk) 3편: 성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민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윤수 전투 디자이너, 황재훈 리드 시스템 디자이너가 등장해 게임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시스템을 소개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계승자’의 성장 방법과 활용 전략을 제공한다. 영상에서는 ‘계승자’의 개별 특성, 스킬 활용 방법과 함께 무기, ‘모듈’ 등의 성장 시스템 사용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무기, 외장부품, 모듈, 반응로 등의 아이템을 조합해 캐릭터 특성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재료를 모아 분해하여 무기나 능력을 강화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성장의 재미를 더한다. 넥슨게임즈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사전 다운로드 일정을 발표하며 글로벌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국내에서는 6월 30일 오후 4시부터 넥슨닷컴, 스팀, 콘솔에서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정식 출시일은 7월 2일 오후 4시다. 또한 ‘버니’, ‘밸비’, ‘에이잭스’ 등 ‘계승자’ 3종의 신규 소개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계승자’의 고유 특성과 스킬을 활용한 전투 장면을 선보였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해 고품질의 비주얼과 화려한 전투를 구현한 PC 및 콘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협동 슈팅(CO-OP)과 지속 가능한 RPG 플레이를 결합해 유저 경험을 확장시키며, 스팀 위시리스트에서 글로벌 통합 5위에 오르며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사업 확장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억 4,48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누적 적자는 3억 6,330만 달러에 달한다.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넥슨게임즈는 콘텐츠, 영업, 마케팅 비용 효율화와 콘텐츠 현지화, 핵심 IP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상장 자금 약 3억 1,500만 달러는 웹툰 IP의 영상화와 핵심 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데브톡 3편: 성장’ 영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28 15: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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