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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신규 부회장에 김남구 한투회장 등 3명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단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 등 3명이 부회장으로 새로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한경협 회장단은 오는 9일 서울 모처에서 이들 3명과 만찬 겸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신규 부회장 3명에 대한 선임건을 합의 방식으로 승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명이 회장단 멤버로 정식 선임되면 한경협 회장단은 기존 류진 회장(풍산그룹 회장)과 김승연(한화)·신동빈(롯데)·박정원(두산) 등 부회장 12명 체제에서 15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김남구 회장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이끌고 있다. 김 회장은 한신증권(동원증권 전신)에 입사해 2004년 사장에 오른 바 있다. 김정수 부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자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로 불닭볶음면을 개발해 삼양식품을 주요 수출기업으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지난해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을 앞세워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성래은 부회장은 아웃도어 패션업계인 영원무역 창업주 성기학 회장의 둘째 딸로 2022년부터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한국패션산업협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2024-09-02 14:39:41
한경협 경영자문단 20주년…류진 회장 "중기 성장 사다리 구축 기여"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산하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경영자문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17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한경협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류 회장을 비롯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과 중소기업 대표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류 회장은 개회사에서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씨앗이자 뿌리이고 뿌리가 약해지면 우리 경제의 생존도 성장도 어려워진다"며 "대기업의 성장 경험을 학습하면 중소기업이 싹을 틔우고 성장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제도와 자금 지원 같은 하드웨어를 깔아주고 한경협이 경영 노하우 등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면 우리 중소기업은 튼튼한 두 개의 수레바퀴를 갖게 된다"면서 중소기업이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축사에서 "최근 환경 변화를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이라며 "과거와 같은 대기업의 일방향성 지원이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파트너로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경협 경영자문단은 중소·창업기업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4년 7월 발족됐다. 전직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출신 자문위원 200여명이 판로 개척, 해외 진출, 기술 사업화, 제조·공정 혁신, 경영 전략 분야에서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고 있다. 한경협 경영자문단이 지난 20년간 수행한 자문 실적은 1만5060개 중소·창업기업, 3만9970건에 이른다. 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최근 3년간 자문 우수 기업 37곳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2021년 대비 각각 10.8%,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한경협은 중기부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대·중소기업 간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동 대응과 중소기업 해외 진출·수출 지원, 자율적·창의적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2024-07-17 16: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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