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02 금요일
맑음
서울 -11˚C
맑음
부산 -6˚C
맑음
대구 -8˚C
맑음
인천 -10˚C
눈
광주 -6˚C
흐림
대전 -7˚C
맑음
울산 -7˚C
눈
강릉 -7˚C
눈
제주 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맞춤 광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롯데이노베이트, 안드로이드 기반 '클라우드 POS' 개발… 세븐일레븐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이노베이트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클라우드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전격 도입한다. 기존 윈도우 기반의 무거운 시스템을 탈피하고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가맹점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8일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 클라우드 POS를 세븐일레븐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기존 편의점에서 주로 사용하던 윈도우 OS 대신 안드로이드를 채택해 모바일 기기에 익숙한 경영주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의 높은 개방성을 활용해 결제 기능 외에도 배달이나 재고 관리 등 다양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설치하고 구동할 수 있어 매장 운영의 확장성을 확보했다. 하드웨어 혁신도 이뤄졌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기존의 고정형 POS 대신 태블릿 PC 형태의 분리형 POS를 도입했다. 기기가 가볍고 이동이 자유로워 매장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으며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관리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나고 시스템 업데이트와 유지보수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장 경영주들의 의견을 반영한 편의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메인 화면에 배치하는 ‘나만의 메뉴’ 설정과 야간 근무자의 눈 피로를 덜어주는 ‘다크 모드’ 등을 지원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 신규 오픈하는 세븐일레븐 점포부터 이 시스템을 우선 도입하고 향후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개발은 편의점 업계에 스마트 운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광고 등 혁신 서비스를 추가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0:31:16
메타, AI 챗봇 대화로 맞춤 광고…"거부권 없다",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
[이코노믹데일리]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자사 AI 챗봇과 사용자가 나눈 사적인 대화를 맞춤형 광고와 콘텐츠 추천에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심지어 사용자가 이를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opt-out)조차 없다고 밝혀 전 세계적인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메타는 1일(현지시간) 오는 12월 16일부터 챗봇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광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메타의 챗봇에 “근처 등산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물으면 이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등산화나 관련 장비 광고를 보게 되는 식이다. 이는 AI 모델 학습을 위한 데이터 활용을 넘어 사용자의 실시간 대화 내용이 직접적인 상업적 타겟팅의 ‘신호(signal)’로 사용됨을 의미한다. 메타의 프라이버시 정책 매니저인 크리스티 해리스는 “우리는 광고 타겟팅에 참고할 여러 신호 중 하나로 챗봇 대화를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광고 상품은 아직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 10억 명의 대화, 거부할 수 없는 ‘감시’ 이번 정책이 특히 논란이 되는 이유는 사용자가 자신의 대화 내용이 광고에 활용되는 것을 거부할 수 없다는 점이다. 메타의 AI 챗봇은 월간 사용자 수가 10억 명 이상에 달한다. 이 방대한 양의 개인 대화 데이터가 사용자의 동의나 거부권 없이 광고 사업에 직접 활용되면서 ‘빅브라더’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메타는 AI 모델과 제품 구축을 위한 수백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감당하기 위해, 자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고 사업을 강화하는 데 AI를 적극 활용해왔다. 이번 조치 역시 AI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수익 모델 다각화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메타는 이번 새로운 타겟팅 기능을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이지만 개인정보보호 규제가 엄격한 한국과 유럽연합(EU) 등은 초기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는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등 강력한 규제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메타는 향후 규제 당국의 심사를 거쳐 이들 시장에도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혀 국내에서도 관련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5-10-02 07:53:3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뿌리면 1초 만에 '피 뚝'...차세대 지혈 파우더 개발
2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개발진 3인방, 한복 입고 새해 인사... "2026년 화두는 소통"
3
연 50억 건 '국가대표 AI 서바이벌' 개막... 오늘 첫 탈락자 가린다
4
테슬라, 모델3·Y 최대 940만원 '기습 할인' 나서
5
크래프톤, "배그 의존도 여전한데"…AI·숏폼 투자로 돌파구 찾나
6
韓 기업, CES 2026 혁신상 59% 싹쓸이… 역대 최다 기록 경신
7
[2026 ED 송년기획] 모듈러 건축 다시 뜨는 이유는 분명한데…공공은 속도 민간은 정체
8
네이버 추론형 AI 글로벌 무대 데뷔... 국내 2위 기록하며 '청신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원상 칼럼] "권력의 곁을 떠나지 못한 종교, 통일교는 어디로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