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9.17 수요일
비
서울 24˚C
맑음
부산 29˚C
흐림
대구 28˚C
비
인천 24˚C
흐림
광주 27˚C
비
대전 26˚C
맑음
울산 29˚C
흐림
강릉 24˚C
흐림
제주 3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매도청구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유유제약, 전환사채 조기 상환·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에 집중"
[이코노믹데일리] 유유제약은 2023년 발행한 245억원 규모 전환사채 중 약 74억원을 콜옵션(매도청구권) 행사로 매입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고금리 상황에서도 무이자 자금을 2년간 활용한 셈이며 단기 오버행 이슈도 상당 부분 해소했다. 이와 함께 유유제약은 약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공시했다. 이번 장내 매수를 통해 보통주 약 47만주를 추가 확보하게 되며 자사주 총 보유 비율은 발행주식의 약 7.8%에 달할 전망이다.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는 "PBR 등 여러 지표를 볼 때 현재 유유제약 주가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다고 본다"며 "이번 전환사채 콜옵션 행사를 통해 오버행 이슈를 상당 부분 해소하고 자사주 취득 등 주주친화 정책을 진행해 주주가치 제고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총 20억원 규모의 배당을 시행했다. 이외에도 2020년부터 자사주 매입, 무상증자, 자사주 소각 등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펴고 있다.
2025-04-15 13:43:0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삼성중공업, 산업재해 보고의무 2회 이상 위반…대기업 중 유일
2
엔비디아, AI 추론용 GPU에 GDDR7 탑재…삼성 반격 기회 열리나
3
'레전드 축제' 2025 아이콘매치 오늘 개막…벵거·베니테스 지략 대결 '관심 집중'
4
KT, '가짜 기지국'에 뚫려 신뢰 추락…김영섭 대표, '리더십·연임' 최대 위기
5
[단독]삼성전자, 헤드셋·스피커 출시 '초읽기'...오디오 명가 거듭난다
6
'아이콘매치 2025 ' 첫날, FC스피어 '이벤트 매치' 승리…내일 본경기 '설욕전' 예고
7
새 판 짜는 유통업계, 핵심은 '생존'
8
KT·LGU+, '해킹 침해 없다'더니…협력업체는 KISA에 '해킹 신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가짜 기지국'의 공포, 통신사를 넘어 국가 인증 시스템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