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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3분기 순익 2조원 돌파...3년 연속 2조 클럽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 2조2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1조9835억원) 대비 순익이 2.2% 늘면서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올해 매 분기 6000억원 이상의 순익을 올렸으며 3분기 들어 2조원을 돌파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조9522억원, 영업이익은 2조5338억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13조6895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9%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메리츠화재 장기인보험 매출·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기업금융 투자수익 및 자문 실적 개선 등의 영향이다. 메리츠화재의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 4511억원으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은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7016억원,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435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지누는 내년부터 3년간 총 주주환원율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50%로 설정하는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는 밸류업 모범생으로서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자분 배분 원칙을 지키겠다는 방침을 실행으로 옮긴 사례"라고 말했다.
2025-11-14 18:33:07
코스피 3344p 이틀 연속 최고치...8거래일 상승 행진
[이코노믹데일리] 코스피 지수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관련 발언으로 장중 변동성이 컸지만,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0% 오른 3344.20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3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역사를 새로 썼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3344.70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전 10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시작되자 급변했다. 이 대통령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에 대해 "주식시장 활성화가 방해받을 정도면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발언한 직후 지수는 급락했다. 이 대통령은 "대주주 기준 논란이 주식시장 활성화 의지를 시험하는 시험지처럼 느껴진다"며 "국회 논의에 맡기겠다"고 덧붙였다. 시장이 기대했던 '대주주 기준 50억원 유지' 확답이 나오지 않자 차익실현과 실망 매물이 동시에 쏟아졌다. 코스피는 한때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주주 기준 50억원 확정 발언이 없었던 것이 실망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신고가 경신 후 셀온(sell-on·호재에도 주가 하락)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내 기관투자가들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는 반등했다. 주가지수 선물·옵션과 개별주식 선물·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가 겹치는 '네 마녀의 날' 효과로 동시호가 때는 10포p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전날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증권·금융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래에셋증권(-4.19%)과 부국증권(-3.75%)이 큰 폭으로 내렸고 우리금융지주(-1.17%)와 메리츠금융지주(-0.78%)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0.99% 오른 30만7000원에 마감하며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역사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직후 국내 증시는 활황세를 지속하는 경향이 강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0년 11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코스피는 약 27% 추가 상승한 바 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국내 정책 개선 가능성이 남아있어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다만 8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단기 과열 우려는 여전하다. 증권가에서는 추격 매수보다는 업종별 순환매와 선별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2025-09-11 16:19:46
원명수(전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씨 별세
[이코노믹데일리] ▲원명수(전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씨 별세, 원경애씨 배우자상, 원태식·원선희씨 부친상 = 18일, 서울성모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에덴낙원
2025-08-19 14: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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